킹스마일////
1. 예수는 구약을 따르라고 말했고, 자신도 구약을 믿었습니다 고갱님.
예수와 새로 약속한게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는겁니다
2. 과학 운운하면서 신을 들먹이는 것은 당신들이 먼저이지, 우리가 먼저 하지 않았습니다 고갱님.
전 과학 운운하면서 신을 들먹인 적이 없는데요?
관계도 없는 진화론이 가짜니까 창조가 진실이라고 외쳐댔던 것은 당신들이 먼저입니다 고갱님. 사고를 쳐놓고 피해자인척 가증스럽게 행동하지 맙시다 고갱님.
전 진화론이 옳다 창조론이 진짜다 말한적 없습니다. 왜 자꾸 제가 하지도 않은 일들을 했다고 그러시는건지?
추측을 사실로 믿어버리면 그걸 망상장애라고 하던가요..?
구약 없이 어떻게 기독교를 비롯한 개신교가 성립할 수 있습니까 고갱님.
네.. 구약이 신약의 배경이긴 합니다만...
구약은 예전에 한 계약이고 신과 인간사이에 더이상 효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전약속은 버리고 새로운 약속을 알리고 따르게 하는게 개신교입니다
그래서 개신교에선 구약예기를 꺼낼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를 인정안하고 구약을 계속 믿는 종교는 유대교죠.
그리고 기독교를 비록한 개신교라고 말씀하셨는데 기독교는 크리스트교의 일본식 발음일 뿐
개신교와 같은뜻입니다
구약으로 까대면 하는 변명이 고작 그따위 수준인데, 그러면 기독경에는 왜 구약이 명시되어 있습니까 고갱님
구약 좆까고 신약으로 까라능 할거면 구약 집어 치우고 신약으로만 기독경 작성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고갱님.
네 성경엔 신약만 있으면 됩니다.
원래 개신교는 신약만 넣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구약이 배경이 되는 예기라 같이 넣었다고 합니다
(확실한 예기는 아닙니다. 정환한 내용을 알고계신분 계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씨알도 안먹히는 헛드립을 치기 이전에 당신들의 종교가 어떤 쓰레기인지 부터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 옳다고 판단합니다 고갱님.
저는 종교 없는데요? 그리고 뭐가 헛드립인지..?
참고로 이세상에 논리정연한 종교는 없습니다
자기네들 경전의 내용 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서 목사들이 짖어대는 대로 믿습니다 외친다고 해서 신실한 종교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갱님.
이게 개신교도들의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이끄는 목사들이 원흉이죠.
개신교도들과 대화해보면 대부분 성경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다니냐고 물어보면
여자 꼬시러 다니거나 잘생긴오빠 있어서 다닌다... 이런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분들중 목적을 달성했거나, 오래다녀도 안생겨요 그런분들은 중간에 빠지는 거고
목사들은 신자들 민폐수준으로 전도시켜서 신자들 늘리고, 또 아이들 일요일날 집에서 놀면
아이엄마가 정신없다고 밥도 주니 교회나 가라고 해서 또 그렇게 교회에 발을 들이게 되는거고.
여기도 군필자 계실텐데.. 겨우 초코파이때문에 이번주는 교회가고 다음주는 절가고 그러신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렇게 매주 교회에 다니면서 목사의 이상한 설교에 최면이 걸리는건지 세뇌를 당하는건지
사고관이 아주 많이 이상해져서 주위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있지요
목사들이 대체 왜 저모양일까도 생각해봤는데..
고등학교 동창중에 전교 꼴찌가 있었습니다
그놈이 가는 대학이 신학대더라고요...
안티크리스챤들은 당신들 같은 자칭 신실한 종교인들 앞에서 야훼교를 부정하기 위해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고갱님.
야훼교를 부정하기위해 엄청난 지식을 쌓고 계시다니.. 제가 참견할바는 아니지만
시간낭비, 정력낭비 같습니다
성경이 몇십페이지로 끝나는 책도 아니고 그거 하나하나 다 붙들고 검증하려면.. 저라면 그런거
할바엔 자기개발을 해서 연봉이나 올리겠습니다
뭐..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시는거지만... 뭐라고 더 말은 안하겠습니다.
당신과 같은 헛드립은 심심하면 듣는 사람들이 안티크리스챤이고 그런 헛드립은 너무도 간단하게 파훼가 됩니다 고갱님
뭐가 헛드립인지 모르겠다는 위에서 밝혔고. 파훼는 뭔지..?
어깨위에 있는 것이 장식이 아니라면 생각이라는 것은 하고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갱님.
글쎄요..? 자기 추축을 사실인마냥 생각해버리는 그런거라면 전 거절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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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요. 천주교든 개신교든 구약, 신약 모두 정경으로 인정하고 읽고 믿습니다.
모두 정경이긴합니다만..
과학이요.... 그제도 말하고, 어제도 말하고, 오늘도 말하는데요.
과학이 발전한다고 당장은 신의 존재가 밝혀지진 않겠지요.
그러나 과거에 비해 신을 믿는 사람이 줄었듯이 미래로 갈수록 신을 믿는 사람을 줄어들 것이구요.
우리들 입장에서는 신이 있든없는 상관없습니다. 왜? 과학이 발전하는데 신은 필요 없으니까요.
단지, 종교로 과학을 뭉개려는 사람들을 경계하는 겁니다.
네.. 신이 있건 없건 저한테도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제 생각에도 개신교인구는 앞으로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지금은 동네마다 교회고 한집건너 교회인데.. 아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근데 종교로 과학을 뭉개려는 사람들을 경계하시는건 좋은데.. 여기 오유게시판에서
글올려봤자 그런사람들 경계하는데 별 도움은 안될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인간복제 연구가 윤리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여러나라에서 위법으로 결정된건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불치병과 장애의 치료, 인간수명의 획기적인 연장, 더 나아가 영생에 가까운 삶을 살게 해줄수 있는
연구인데 말이죠
번개를 신의 분노로 보십니까? 아니죠? 왜? 과학이 밝혀냈잖아요.
(혹시 님도 번개중에는 신이 분노해서 떨구는게 있을지도 모르잖아 라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아니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가능하겠지만 생명의 기원도 우주의 탄생도 과학으로 밝혀내는 날이 올겁니다.
그날이 종교의 사망선고 날이구요. (그래도 모르죠. 신은 어딘가에 있다고 믿는 자가 존재할지도...)
예기하면 길어지겠지만 우주의 탄생이 과확으로 밝혀진다고 해도 종교의 사망선고날이 될거란건
좀 섣부른 예측같습니다
하지만 개신교의 종말은 그보다 훨씬 이전에 이뤄질 겁니다
우리가 왜 과학 이야기를 꺼내는지 모르십니까? 아시잖아요.
의도는 알겠지만 그게 그렇게 신을 부정하는데 유용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아시는것 같지도 않고요..
과학예기 꺼내시는 분 중에 끈이론 방정식 풀어서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챈들러빙////
ㅎㅎㅎㅎ 님께서도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십일조를 걷기 위해서 수많은 목사들이 이야기 하는 말씀중에 구약의 말라기가 있는걸 아시는지요..
구약의 율법을 예수님께서 폐하였다면 십일조같은 것들은 없어져야 정상인데 그렇지 않지요..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구약의 율법을 폐한것이 아니라 신약에 와서 율법을 완성시켰다고 하지요..
십일조 없어져야 정상입니다
신약에서 율법을 완성... 이게 아마 위에 킹스마일님이 말씀하신 헛드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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