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 연합의 유력가문중 하나인 테라 가문 사람으로 타소니스출신

아주어릴 때 부터 초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노바의 부모님이 깜작파티를 시도했으나 전부 실ㅋ패 ㅋ)

초능력을 지니고있는 자는 의무적으로 유령사관학교에 들어가햐하지만

가문 빽을 이용해 은폐하고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낸다.

15살 생일날 텔레파시능력을 완전하게 자각하고

그 즈음 등장한 저그와 프로토스의 위협+코할의 후예라는 테러단체에 위협을 느껴

오래된 가문 자녀들을 좀 더 안전한 티라도 행성(스타2 뫼비우스 재단이 있는 곳)으로 보냈으나

우주선이 출발직전 텔레파시능력으로 부모님이 위험함을 알게되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빌딩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텔레파시로 '느끼고'

(소설에서 빌딩을 올라가면서 자신의 가족들의 사념이 하나하나 끊어지는 것을 느끼며 절망한다.)

최후엔 그녀의 오빠 제베디아 테라가 눈앞에서 살해 당한다.

범인은 노바까지 죽이려 하나. 자신이 본 광경에 폭주하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인간들이 고 투 헬 하며 건물도 날려버린다.

이후 노바는 도주하고 사이오닉에너지를 감지한 요원이 노바를 추적한다.

(이후 도주부터 유령 사관학교 입대까지를 다룬게 소설'고스트')

이후 가족의 복수를 위해 자청하여 유령 사관학교로 들어가 훈련을 받는다.

이 그림이 유령 사관학교 당시 팀이었던 블루

리더는 제일 좌측의 가브리엘 토시(우리의 흐켱 토시 그분이다.)이며 놀랍게도 노바의 연인(?!?!?!?!?!?)이었다.

이후 가족의 복수를 끝내고 기억 소거를 당한뒤 자치령의 유령요원으로 활약한다.

소설에서 나오는 과거에는 밝고 활기찬 성격이었으나 기억 소거 이후 냉혈하고 교활한 성격이 된다.

가브리엘 토시는 기억소거를 당했는지 모르겠으나 노바의 머릿속에 옛연인 토시의 기억따윈 없는듯

PS 미션상의 노바를 계속 광클하면

"당신이…… 누구죠? 아니, 기억났어요. 당신은 누구죠?"

라며 중얼거린다 기억 소거의 부작용인듯.

(토시가 멩스크 쥬거라! 하는게 여친이랑 강제 헤어짐 당해서 일수도 있다.)

스타2 미션에서 노바 루트를 선택하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토시 멱을 딴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인정한 정규루트는 아리엘 핸슨/토시 루트다)

여담

노바의 주무장은
유령의 정규무장인 C-10 산탄소총 마크 식스를 개조한
C-20A 산탄소총 이며 여기서 산탄은 샷건이라는 말이아니라 적의 몸에 파고들어 터지는 산탄이다.

기타장비는

사이오닉 검
군심동영상에 주황색으로 쑤셔넣는 그거 ㅇㅇ
설정상 프로토스의 기술력을 훔쳐 만들어낸 무기.
다만 프로토스처럼 날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날이있는 실체검을 사이오닉에너지로 덮어버리는 방식
(페닉스가 죽을때 이거처럼 칼날이 있었으면 그래도 살아남았을까?)

즉, 검강이냐 검기냐 차이

전술 핵 유도기
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 하는 그거

E-11락다운 장치
과거(스타1)에는 C-10에 락다운 전용 탄환을 이용했으나 이후 전문적인 락 다운 장치로 개발된 무기
그러나 현재(스타2)에는 아크라이트 공성전차가 퇴역하고 대전자 대책을 갖춘 크루시오 공성전차가 도입되고
기타 기계류들도 대전자대책을 갖춰서 사장된 기술이 되었다.

BOSUN FN92 소총
사실 저격할때는 이 무장으로 변경해 저격하지만 게임상에선 그딴거 엄따
천국의 악마들에서 레이너와 타이커스의 동료 릭 키드가 사용했으며
스타2에서 야수의 소굴미션(천공 탄환!!!!!)에 등장할때 쓴다.
PS 워필드 장군 구출 동영상에서 레이너가 들고있는 무기가 이것

BOSUN FN92 소총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