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근혜 집권후 대한민국 어떻게 됐습니까?
공무원 청렴도 하락했죠.
국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복지도 하락했죠.
국가부채 증가, 가계부채 증가, 지니계수 증가, 양극화심화
거기에다가 이번엔 독재국가에서나 한다는 국정교과서.
비정규직도 더 확대하면서 부유층 세금은 감세, 서민층 세금은 증세.
전두환 털었고 방산비리도 털었다며 공명정대한척 하지만
실제 전두환 자산 압류된거 거의 없고 전두환 털었던 채동욱 총장한테 보복함.
방산비리도 실제 수사는 거의 진전된거 없고 기소했던 것들 중에 기각된것도 많음.
새발의 피만큼도 안밝히거나 기소도 안하고서는 이제 특별수사단 마무리한답니다.
개표조작이 분명히 있는 부정선거..
그리고 부패와 비리로 인한 인재의 결정체 세월호..
이게 이명박근혜가 집권한 이후의 대한민국 모습입니다.
아니 위의 열거는 박근혜 3년만의 일 중에서 지금 기억나는 것만 적은거고요.
자잘한거 포함 이명박 5년간의 일도 적을라면 성경책 분량즘 나오겠네요.
그들의 집권기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념이 다른걸 떠나서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어요.
그때문에 다친 사람들도 있고 죽기까지 한 사람들도 있어요.
중도요? 중도라고 말하는 사람들 논리를 보면
이편과 저편 모두 똑같으니 이성과 합리를 가져야한다고 말하죠.
근데 역사를 봐보십쇼. 새누리당계열은 그 태생이 친일매국에 있고 해방이후 독재를 3번이나 했고 사람들을 학살해왔고
나라의 혈세도 늘 횡령해왔고 그걸 재계인들과 종교인들과 법조인들과 나눠먹으며 귀족처럼 군림해오던 자들입니다.
자세한 역사이야긴 굳이 할 필요 없고 직선제가 있는 현재(과연 진짜 직선제인진 의문)를 봐도
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금력과 권력을 이용해 사실을 조작하거나 치부를 숨기거나 선동을 합니다.
태생부터가 존나 더티한 새끼들이면서 더티플레이를 하는 새끼들이에요.
근데 이들에 반대하는 민주주의세력이 조금이라도 감정적 반응을 할라치면
중도파라는 자들이 나옵니다.
사람들이 죽어왔고 불과 최근에도 죽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을 것 입니다. 그리고 기득권은 그걸로 자신의 배를 살찌울겁니다.
그 와중에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에게 이성과 합리를 말하며 재갈을 물리고 손발을 묶고 있는게 정말 중도입니까?
지금의 게임에서 중도라 주장하면서 중간을 강요하는건 균형을 말하는게 아닌
특정한 한쪽에 유리한 프레임을 유지하겠다는거죠.
중도. 그건 그냥 물타이기이고 선동술이며 프락치일 뿐입니다.
만약 프락치가 아니라 정말 그 억지 균형이 중도란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게 아닙니다. 그냥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일 뿐 이죠.
중도라는 것을 말하는 자들 중에 세월호 사건에 진심으로 슬퍼하거나 분노했거나, 혹은 걱정이라도 있던 사람 있습니까?
전 절대 본 적 없어요. 그런 자칭 중도파.
정의가 바로서지 않는 현실에는 분노해야 함이 정상입니다.
감정적인게 아닙니다. 그게 바로 사람다운 것 이며
사람다운 사람들이 나라를 이끄는게 민주주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