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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다소 혐오일 수 있으니 징그러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우선 이글을 이해하시려면 전에 일어난 사건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전 사건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먼저 보고 와주세요 ^^
오늘은 너무 힘든 날이였습니다
왼쪽이가 동족이 느껴진다 하여 출근길에 전철역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결국 왼쪽이의 동족을 찾았습니다...만...
썩 호의적지 않더군요
뭐 그래도 별탈 있겠냐 싶었는데....
다짜고짜 공격을 하더라구요
저랑은 다르게 팔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도 변형이 되더라구요
저 입늘어나는거 봐요
으구 징그러...
결국 왼쪽이가 살인을 하고 말았네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시체가 그냥 녹아 없어짐;;;;;
일단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점심때 밥을먹고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왼쪽이가 또 동족이 느껴진다는거에요!!!!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이번엔 피해가려 했는데 상대방이 먼저 저흴 찾아왔네요
이 아저씨는 이상한 쫄쫄이 복장을 입으셨는데
일말의 대화도 없이 공격부터 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일단 죽을 힘을 다해 도망 쳤습니다
근데 저 아저씨 너무 잘달림....결국 왼쪽이가 무기를 꺼내 들었네요
이번엔 살인은 하지 않고 꽁꽁 묶어 버렸어요
진짜 왼쪽이가 싸움을 못했다면 전 이미 죽은 목슴이겠죠;;;;
어쩨든 저 아저씨가 다시 풀고 공격하기 전에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한강에 왼쪽이랑 새벽마실 나왔어요 ^^^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왼쪽이 동족들은 저희만 보면 죽이러 든답니다....
너무 힘든 하루였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걱정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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