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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6369
    작성자 : 푸쉬킨
    추천 : 4
    조회수 : 1286
    IP : 115.136.***.13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2/11/18 23:47:01
    http://todayhumor.com/?history_6369 모바일
    시온의정서와 포그롬. 그리고 러시아.

    밑에 시온의정서에 대한 질문 글을 올려주셨는데요.

     

    시온의정서에 대해 논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포그롬을 우선 논해야 이해가 빠를거 같습니다.

    20세기까지 유럽의 후진국으로 농노제와 제정을 유지하던 러시아는 제까브리스트 운동을 시작으로

    러시아는 장장 200년에 걸친 제정 철폐를위한 혁명의 역사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시기 제정러시아의 권력은 제정독재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치선동을 양산하였죠. 그중하나가 포그롬입니다  

    이런것이죠 반제 운동이 극에 달했던 이른바 반제혁명단체에 의한 알렉산드로2세의 암살사건이 일어나자

    제정 러시아의 비밀경찰들은 혁명단체를 검거하고 탄압을 하면서 동시에 했던 일이 바로 조직적인 유태인에 대한 테러활동 포그롬입니다.

     

    생각해 보면 상당히 의외의 행동인데 혁명진압과 유태인 학살이 연결되는 것이 이해가 안되죠

    하지만 혁명의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유태인을 탄압한다는 것은 2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1. 강력한 정교회신앙 위에 성립한 한 제정러시아의 전제권력 짜르는 그 자체로 정교회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정치적으로 이에 대립하는 러시아내의 유대교를 배타적 대상으로 설정함은 그 반대효과로 러시아에서 정교회신앙의 중요성이 부곽되고

    또한 그 자체로 전제권력도 부곽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즉 정교회로 통일된 러시아에서 유대교라는 이질적인 신앙을 가진자를

    적으로 규정하고 더 나아가 위협적인 존재로 부곽시키면 시킬수록 정교회와 전제권력은 더욱 공고해 지는 것이죠

     

    2. 또한 당시 전제정을 타파하고 자유주의 사조를 가져온 지식인 층에 대한 경고의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러시아는 자유주의와 계몽의 열풍이 불었던 서유럽과 달리 이를 철저하게 규제하며 대학에서 법학과 철학과목을 금지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당시의 법학 즉 입헌주의를 바탕으로 한 법치국가 건설 그를 통해 달성되는 권력분산이론은 제정의 적이었으며

    당시의 철학 자유주의 철학, 사회주의 철학등은 시대의 조류였지만 역시 전제정의 위협이었죠 이를 대학에서 금지했고

    지식인들은 모두 문학을 통해 이런 시대의 고민을 표현했습니다

    이런 금지가 있다면 반대되는 철학과 이념이 있어야 이런 탄압이 가능합니다. 당시 도스또예프스키의 고민에서도 드러나는바

    그 귀결은 슬라브민족주의였습니다. 서구의 사상과 서구의 철학은 러시아의 정교회적 신앙과 현실에 부적합한 것이며

    오히려 러시아를 해하려는 음모에 불과하다. 정교회적 신앙을 바탕으로 짜르를 중심으로 뭉쳐 슬라브민족의 단결을 이루자

    대문호 도스또예프스키도 초기 이런 서구의 사상을 받아들였다가 강력한 민족주의자로 전향한 것으로 유명하죠

    유대인에 대한 탄압은 그것이 의미하는 슬라브민족, 정교회 신앙과 대립하는 이질적인 집단이라는 강한 동기인 동시에

    더불어 이들이 상당수가 지식인 층이자 자본가계급이라는 원인도 있었습니다.

    정교회적 가치관에서 자유로웠던 유대인들은 러시아 내부에서도 보다 일찍히 서구의 철학을 흡수했고

    많은 반제혁명운동의 인사들 중에 이런 유대인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러시아 혁명이 성공했던 1917년 혁명 당시의

    정치인사 상당수가 유태인이었음이 그 반증이기도 하였죠.

    즉 전제정에 대항하고 국가를 전복하여 이른바 서구식의 민주주의체제를 만들고자 하는 세력은

    대부분 유태인들로 이들은 정교회와 슬라브민족의 적이며 이들을 배척하는 것이 곧 슬라브민족을 위한 애국이다

    이런 고도의 정치선동이 탄생한 것이죠

     

    1800년대 후반 탄생한 이런 제정러시아 비밀경찰 체카의 정치선동 전략은 19세기 민족주의 사조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러시아에서 매우 훌륭하게 잘 적용되었고 1905년 러시아가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혁명이 발발하기 직전. 

    러시아 보수계급의 강력한 반격이 이어지며 1903년 러시아에서 가장 큰 유태인 학살이 발발한 것이 증명합니다

    이전 1800년대 알렉산드르2세 암살 때의 학살과 더불어 이때 수십만명의 유태인이 러시아에서 학살되었고

    대거 미국과 서유럽으로 이주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죠. 이는 이때만이 아니라 1917년 볼세비키 혁명이 성공하고도

    역시 적백내전 기간에도 재현되었으며 1920년대 공산혁명으로 고립된 러시아에서 극심한 경제난, 식량과

    멘세비키의 숙청과정에서도 러시아의 경제난은 유태인 쁘띠브루주아들이(지주계급) 식량을 빼돌려서 발생한거다라는

    선동으로 역시 자행되었습니다. 중동에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을 때 소련출신의 유태인들이 특히 많았던 이유는

    이런 주기적인 탄압이 가장 큰 요인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시온의정서의 탄생은 바로 이런 러시아의 정치선동이 오랜기간 작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서죠

    그와 함께 러시아에서 유태인 학살이 이어졌음은 너무 자명한 일입니다.

     

    문제는 이런 러시아의 정치권력 비호를 위해 발생한 포그롬은 그것이 유럽에서 지닌 너무도 효율적인 정치효과 덕분에

    미국은 물론이고 서유럽에도 고스라니 적용되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서 초기 유태인 이민자를 경계하는 수단으로

    이것이 제작되어 유포된바 있고 스페인 역시 인민전선을 물리치고 파시즘 독재권력을 성립하는 수단으로

    유태인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독일의 히틀러는 러시아가 취한 이런 정치선동을 더욱 발전시켜 정교한 아리안 민족주의의 바탕으로

    그가 독일 내에서 강력한 민족주의 영향하에 독재권력을 쟁취하고 나아가 인종주의를 확립하였죠

    그렇게 만들어진 나치즘이 유태인 600만을 학살한 것은 너무 유명합니다.

     

    이후 정치권력의 선동전술은 정말 다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거짓으로 만든 불건전하고 위협적인 어떤 적대세력의 공포와 혐오감을 자극하는 것

    반대급부에는 정치권력이 통제하고자 하는 반대의 급부 바로 국가의 구성원인 대중인민들이 있는 것이죠.  

     

    한국의 사례를 생각해 보면 이런 비슷한 유형의 정치공작이 많았습니다.

    80년대 그 유명한 유서대필 사건이 그러합니다

    독재권력에 대항하여 대학생들이 민주화 투쟁을 하던 시기

    독재철폐의 유서를 쓰고 분신자살을 한 학생이란 극단적인 충격을 두고

    당시의 전두환 정권과 정보기관은  이 유서는 데모를 주도한 집단에서 대필하여 쓴것이다 라고

    선치공작을 하였죠. 이어 유서를 쓴 자들도 지목이 된 학생을 구속하고 언론에 유서대필이라 대거 방송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재정권에 반대하며 데모를 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친구까지 분신자살 시킬 정도로

    매정한 집단이며 더 나아가 독재철폐의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자결을 한 학생은

    그저 선동에 휘말려 생각없이 자결을 한 어리석은 학생으로 폄훼되었죠

    데모하는 학생집단이란 이처럼 비윤리적이고 위험한 집단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함이 목적이었습니다

    물론 이후 재심을 통해 유서는 친필이 맞으며 대필사건은 안기부의 정치조작 사건임이 드러났지만

    당시 권력은 거짓된 문서한장과 이를 바탕으로 한 부정적이고 위협적인 이미지의 점철을 통해

    반대급부의 효과를 충분히 누린 뒤였죠.

    역사적으로 수많은 독재권력의 정치선동을 너무 잘 학습했던 전두환 정권은

    그 시작부터 서울의 봄을 강탈하고 제2의 군사독재를 재하는데 항거한 광주의 시민을

    빨갱이 선동으로 몰아 붙이며 정치공작을 통한 이미지전략으로 집권했으니 말 다한 정권이지만 말입니다.

    (광주가 빨갱이 간첩들에 의해 자행된 것이라는 거짓주장은 설령 날조라 할지라도 선동을 강하게 하면

    이후 아무리 사실이 밝혀져도 그 이미지는 여전히 남겨지는 법이죠 독일 선전상 괴벨스가 정립한 정치선동 전략이기도 합니다.) 

     

    시온의의정서는 20세기 초반 바로 이런 정치공작의 선구자적인 문서입니다.

    단순히 유태인 탄압과 유태인 문제에만 국환된 것이 아니라

    근대국가에서 국가권력이 그들이 통제하고자 하는 국민대중을 어찌 이용하고 선동하는가에 대한

    대표적인 정치선동의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중세 혈통과 힘에 의한 권력의 유지 통치가 종식하고

    이후 등장한 국가의 개념 즉 근대국가가 대중권력을 기반으로 성립함과 유지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 봅니다

    바로 이런 권력쟁취를 위한 수단이자 현상이었죠.  

     

    유태인, 이스라엘의 건국, 민족주의. 인종주의 등등은

    사실 이런 본질을 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던 부차적인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물으셔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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