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박지성....... 내얘기 한번 들어볼래? 
난 아직도 지난 2005년 ac밀란과의 4강전을 떠올려...
전반 8분 선취골을 터트렸고 팀을 3:1승리로 이끌었지
그후 여러 클럽에서 이적제의를 받았고
난 많은 고민끝에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기로 결심했어
그리고 아무일도 없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간절히 바라면서.....

나의 입단 소식이 퍼졌을때, "개구라다 말이되냐"
나의 입단이 확정 됐을때, "유니폼판매용이다 벤치용이다'
내가 경기출전 했을때, "하느게 없다 쪽팔리다"
내가 1골 넣었을때, "수비보다 못넣는 선수다 꺼져라"
내가 5골 넣었을때, "줏어먹기 천재다 개뽀록이다" 
내가 부상받아 수술받을때, "1년이면 뭐냐 방출이다 먹튀다"

난 멀해도 욕이였어 아무리 잘해도 발악해도 욕이였어 
빠져나갈때가 없었어 내가 무엇을하던간에 우리나라에선 욕감이였지
솔직히 난 처음에 맨유가면 유니폼판매용이든 뭣이든 
한 나라의 대표선수이기에 응원해줄주 알았거든........
또 2002년 월드컵 그리고 아인트호벤에서의 활약,
그때 영웅대접하던 늠들에게 욕듣는다는거 그거 엄청난 기분이더라구........ 

모르긴몰라도 지금이 내 축구인생에서 가장 큰시련같아 
부상까지 당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절망감이 너무커
하지만, 
psv때처럼 이 부상을 계기로 다시 일어설거야 한층더 두층더 
발전되고 성숙된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타날거니깐 두고봐
.
.
.

누구나 언젠가 시련을 겪잖아? ...
중요한건 그 시련에 꺽이지 않는거야 ...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해
불가능,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이고 일시적일뿐
불가능, 그것은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 용기를 만들어주는 것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IMPOSSIBLE IS NOTHING..............."  

이부분을 정말 박지성선수가느꼇으면 어땟을까요..? 큭..
'나의 입단이 확정 됐을때, "유니폼판매용이다 벤치용이다'
내가 경기출전 했을때, "하느게 없다 쪽팔리다"
내가 1골 넣었을때, "수비보다 못넣는 선수다 꺼져라"
내가 5골 넣었을때, "줏어먹기 천재다 개뽀록이다" 
내가 부상받아 수술받을때, "1년이면 뭐냐 방출이다 먹튀다"'


출처: 네이버 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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