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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 이야기도 가능해요.)
게임 플레이할 때 혹은
PC방에서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다양한 성격이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데요.
자신은 어떠한지, 주변은 또 어떠한지
그리고 최고의 성격과 최악의 성격을 갖고있는 사람과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지
한번 이야기 나눠보아요.
저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게임을 할 때 재미를 추구하는 성격이다."
저는 스포츠게임, FPS게임을 못 하겠더라구요. 컨트롤이 안되서..ㅜㅜ;
RPG게임도 잘 안했던 이유가 1시간동안 저 혼자 1업할때 주변사람들은 4~5업씩 해서
못 쫒아가는 것 때문에 하기 싫었어요.
저는 그래서 했던 게임들이 예전에는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스타크래프트", "롤러코스터 타이쿤시리즈"네요.
요즘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었네요.
카트라이더는 컨트롤이 안되어서 스피드전은 안하고 아이템전만 했습니다. 현재 "초록 동메달"까지 왔네요.
유일하게 오픈베타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계속 해왔던 게임이었습니다.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이기는거고
막자가 있어도 욕은 안하고 뭐 이런 유저도 있는거고 가끔씩은 이벤트성 방에 들어가서 막자도 하고 그랬으니깐요.
크아는 뭐 다들 알만 했던 국민 아케이드 게임이었으니 레벨은 높은 편은 아니네요.
자주하지는 않았고 할 게임이 없을 때 종종 플레이 했었어요. 아직도 재미는 있는 것 같더라구요.
스타크래프트는 철저히 유즈맵만 했습니다. 그것도 플레이어 vs 플레이어 성격을 갖고 있는 블러드맵류나
컨트롤이 요구되는 폭탄피하기류는 안했습니다. 디펜스라든지 컴까기라든지 다같은 협동심을 요구하거나 혼자 플레이를 해도
남한테 피해가 잘 안가는 그런 유즈맵등을 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아시다시피 PC게임이고 혼자서 즐기는.. 그런 놀이공원 게임입니다. 흔히들 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카페에
올라오는 실력자급은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롤러코스터 만드는 재미로...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실력이 없거든요..
RPG와 스포츠, FPS의 젬병인데 와우를 하다니..ㅎㅎ 유일하게 RPG 게임중에서 손을 놓지 않았던 게임이네요.
대격변 업데이트부터 시작해서 줄곧 해왔습니다. 친구들이랑 할때 한달결제 하고 안하다가
PC방가서 가끔씩 하다가 12년 12월부터 90일 결제를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 결제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호드인데.. 주변에 얼라가 지나가도 안죽여요.. 죽이는게 싫은.. 다같이 평화를~
리그오브레전드는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 하다보니 AI전만 했네요.. 욕먹을까봐 못했어요. 그렇게 레벨30이 되었고..
게임을 잘 안하게 되었어요. 부모님 안부 물어볼 것이 뻔하니..ㅜㅜ
아무튼 저는 전쟁이 싫고 평화가 좋아요~
누가 옆에서 승률같은 거에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고.. 욕을 하는데..
저는 그런거를 신경을 안쓰고.. 욕은 안하려고.. 혼자있을때 궁시렁거리는 정도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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