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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가입하고 얼마안되서 헤어졌던 사람입니다.
제나이 28 살 여자친구 나이 22살 복에 겨웠죠..
둘다 자존심이 엄청 쎈사람 이였습니다..
최근 헤어지고 일주일도 안됐는데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긴모양입니다.
500일넘게 사겼었는데 .... ...
자즌 헤어짐에도 다시 붙고 했었는데 .... 이번에는... 아니였나봅니다...
저도 질린맘도 있었지만...
그녀는 완전 지치고 질렸나봅니다..
아까방금 핸드폰 번호 저장해서 카톡 사진을 보고 알림말 을 봤는데 충격이였습니다...
남자친구 사진에 하트와.... 사랑...뭐...
힘들어했던 저는 아..........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잘한건 없지만 ..... 그사진을 본순간.......온몸이 떨리네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것 압니다..
헤어진 새끼가 찌질하게 이런것도 압니다..
잘해주지 못한것도 알지만...
전 이해심이 부족한건지 충격에 빠져있어서 잠을 못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카톡을 보는순간....
화가났지만.. 그것도 잠시 ... 제가 못한게 있으니.... 아무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제자신이 비참합니다...
정말 힘이듭니다...
아 ......출근까지 ........ 이 긴 악몽에 시달려야할듯합니다..
전이제 어째야하나요... 빨리 일을 미친듯이라도 해야할거같습니다..
위로좀 해주세요........ 못난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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