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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드를 결성해서 스테이지에 서는 망상.
지금도 나름 어설픈 연주러로서 약간 욕구를 충만시키고 있긴 한데
하루히 1기 때의 감동은 가시질 않네요.
이 망상은 아직까지도 꾸준히 하면서 장비만 계속 비싼걸로 업뎃 하는 중...
2. 의미없는 산책이나 심부름도 뭔가 감정이 담기는 일.
괜히 산책하면서 날씨가 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뭔가 중2감성을 느끼면서 앞을 보면서 걷는게 아니고
어설프게 하늘이나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걷는 자신을 발견.
3. 발목에 추를 찼었다.
테니XX의 영향 반... 격투기 만화의 영향 반...
실제로 벗었을 때 내가 더 빨라지긴 커녕 발목만 더 잘삐자 급실망.
4. Chronostasis!!!
시계를 난데없이 봤을때 초침이 정지한 것 같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크로노스테이시스라니 별거없는 현상 치고는 이름이 꽤 거창하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제 리딩 슈ㅌ
5.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보려했다.
ㄴㄱㅌ쨔응에게 감명받고 해본 짓.
실제로 제가 하니 그냥 음침하고 기분나쁜 사람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7. '나는 이미 몇수 뒤를 읽어 두었다!'
데스노트의 영향.
예를 들어서
'훗 나는 네가 이 글에 6번이 빠졌다는 걸 지적하리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같은 느낌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제 자신을 걷어차주고 싶네요.
8. 일반인 코스프레.
흔히들 말하는 일코가 아닌,
예를 들어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쿈'과 같은 마인드셋을 가지고
내 주변에 실제 일어날만한 일이 있어도
'이런 이런' 하면서 최대한 말려들지 않으려는 '척'을 함.
죽어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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