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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635380
    작성자 : 융개
    추천 : 13
    조회수 : 649
    IP : 125.184.***.13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0/08/10 16:01:10
    http://todayhumor.com/?humordata_635380 모바일
    이글쫌 퍼트려주세요ㅠㅠ유머글아니에요 한번만 읽어주세요
    유머글 아닌점 죄송하구요, 네이트판에서 퍼왔습니다.

    현재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었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이글이 메인에뜰수없는이유가 무엇인지 정말궁금합니다.

    두서도없이 글이엉망이라서그런가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사건입니다.

    말씀해주시면 고쳐서 다시올리겠습니다.

    계속 이사건이 묻혀지고있었서 너무속상합니다.

     

    원판 http://pann.nate.com/b202361213

     

    KNN메인뉴스오늘의 뉴스여중생 성폭행신고에 경찰 대처 논란
    - 2010년 07월 30일(금) 20:25
    김길태 사건이 발생한 인근에서 또다시 여중생이 성폭행당할뻔한 가운데 경찰의 늑장출동과 
    사건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30) 오후 4시반쯤 부산 모라동의 한 주택에서 15살 A양이 41살 조모씨에게 성폭행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와 오빠 등 가족들에게 제압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양의 아버지등 3명이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가족들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30분만에 도착했고, 단순 폭행으로 축소하려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표중규 기자 -

     6분에 나옵니다...

    http://news.knn.co.kr/news/vodprogram.asp?progid=3000003&vodid=MDAxNzIzMg==&page=1


    -------이렇게 저희 가족 일이 30일 어제 올라온 기사.---------

    어제 부산 떠나기전 글을 올렸습니다...

    이일이 저희 가족 일입니다. 상황을 말씀 드리 겠습니다...

    오랜만에 오빠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아버지는 인테리어업 을 하십니다.

    그당시 가계를 보고 계셨고 엄마는 가계옆 

    작은 분식집을 하시는데 그날은 엄마가 아파서 일을 쉬고

    여동생과(중2) 집에 (가계 바로옆 골목 안쪽 2층)있으셨습니다.

    오빠는 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들려서

    문을 두들겼지만...

    정적만 흘렸고.. 다시 나갈려는데... 갑자기.. 신음 소리가 

    들렸고 ...

    겨우...살려줘...살려줘...라는 엄마의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오빠는 아버지가 성격상 바로 오실것 같아 큰일인것 같아

    경찰서에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112에 신고를 접수하니 다른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고

    거기로 연락하라는 말을 하였고 오빠는 그 전화번호로 연락을

    몇차례 하였지만 받지를 않았습니다.

    오빠는 다급하여 아버지께 연락을 하였고 아버지는 당황하여

    엄마동생 이모께 전화를 하였고 바로 무기..(줄자..ㅜㅜ)

    를 들고 집으로 와서 오빠한테 신고 했냐 물어보니

    전화연결이 안된다며 오빠는 계단에서

    경찰서에 전화를 하는중 ... 아빠가 문을 두들기는중 

    갑자기 엄마가...

    손발이 청테잎으로 꽁꽁 묶인 상태에서 이빨로  

    자물쇠를 꺾어버리고

    (방에서는 저희 여동생이 바로 강간 당할려고 하는중..)

    모성애로 엄마는 그때 초인적인 힘이 나온것 같습니다. 

    바로 아버지는 들어갔고 그놈이 도끼를 들고 

    나체로 아버지를 노려보고 있었고

    제 동생은 작은방에 온몸이 발가벗어져 있고

    청테잎으로 손발이 꽁꽁 묶인 상태며....엎드려 있었고.

    엄마 밖으며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오빠가 있는곳으로기어 나가고

    아빠는 처음에.. 아는 사람이라.. 너...왜그러냐며..

    아빠가 어서 손에 들고 있는거 달라고 손을 내밀자.

    순간이였답니다. 그놈은 아버지의 허리를 도끼로 찍어버렸고

    아버지가 쓰려지자 그대로 머리를 여러차례 

    도끼로 내려 찍어버렸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고함을 치며 오빠를 불렸고 

    오빠는 정말 순식간이였다고 합니다.

    급하게 뛰어 들어가자 피범벅의 아버지가 쓰러져 계셨고

    제동생은 그대로 작은방에 묶여있고

    그놈을 오빠는 바로 제압을 하는 상태에서 도끼를 뺏어들었고

    그놈을 도끼로 때렸는데... 역시 보통사람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 갔고 제대로 때리지 못하여

    그놈은 더 날뛰었고 오빠를 아에 집어들어..

    (저희오빠가 몸이 약합니다 갑상성...)  2층난간 화분 있는곳에 떨

    어 트릴려고 했고 오빠는 아예  난간에 거의 밖으로 나가 

    겨우 잡고 있었고 밖에서는 사람들이 고함을치며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두개골과 망신창 된 몸기어나와 그놈발에 매달려

    잡았고 그때 마침 밑에틍 사는 청년이 (24살) 올라와서

    그놈을 아버지랑  제압하였습니다. 다행히..2층에서 떨어져지지

    않았고 그대로 나체 상태로 2층에서 뛰어내려..(마약을 한 상태라

    거의 괴물이였다고 합니다.) 미친듯이 도망을 갔고

    오빠는 청년과 함께 추격 하였습니다.

    700m가량을 도망가는데 얼마나 빠른지 거의 반 미친 상태가 되었

    고 그 상황에서 오빠가 사람들한테 도와달라 했지만 아무도 도와주

    지 않고 비명만 지르며  손에 병깬걸 들고 찌를 려고 하는 사람에게

    기겁하고.. 저희 오빠는 쫒으면서도 여러번 피하였습니다.

    그때  그놈이 택시를 타려고 하였고...

    택시들은 세워주지 않았습니다...

    (병들고 나체의 그놈을 보면 못태워 주겠죠..) 그때 오빠는

    그놈을 대체 하는 상황이였고  마침 

    사고를 접수 받은 (30분지나서...) 경찰이 주위를 돌다가

    사람들이 그 주위에  모여 있는걸 발견하고  그놈을 

    제압하였습니다.... 정황은 ...여기 까지입니다...

    ---------------------------------------------------------------------------- 

     

     

    어제 부산으로 바로 출발하여 부산 백병원에 저녁 11:20분에

    도착 하였습니다. 바로 달려간곳은 응급실....

    여동생은 아직 아동성보호소 (해바라기 여성 센터)에서

    아직 못오고 있는 상황이였고.. 저희 아버지와 엄마상태는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상태가 심각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머리 두개골을 도끼로 몇차례를 심하게 타격을 받았고

    그놈이 아버지 얼굴도 타격하여 코가 완전 반쯤 날라가서. 조직이

    손쓸수 없을 만큼 손상되어 오늘 아침 120바늘을 꼬매었고.

    갈비뼈 두개가 완전 으스려져  일어 날수도 없는 상황이였으며

    엄마는 가슴위를 도끼로 타격받아 골절이된 상태이며.

    현재는 아버지 머리에 대해서는 경과가 안나온 상태이며

    두개골이 함몰되어 매우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오빠는 두눈을 심하게 그놈이 뒤에서 손으로 얼굴을 잡아서 

    뽑힐뻔하는 상황에 눈을 타격 입었구요 그 몸싸움에

    화분이 늘어서 있는  2층 난간에서

    저희 오빠를 들어올려 떨어트릴려고 하다가 아버지가 두개골이

    함몰된 상태에서 밖으로 기어나와 초인적인 힘으로 그놈을 

    재압하였고 그놈이 2층에서 나체 상황에서 도망을 가려했고

    그 찰라 오빠는  아버지와 엄마와

    동생을 두고 오빠는 나체에 도망을 가던 그놈을 쫒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상황에서도 오빠는 쫒아가며  계속 

    경찰서 112에 신고를 하고 급하게 

    정황을 설명하니 112로 접수된 번호로 연락 하라하여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었고 급하게  연락을

    하니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주소를 정확히  몇차례 이야기 했던것

    도 불구 하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밑에 사는


    남자분 (24)께 같이 가달라고 했고 같이 

    그놈을 쫒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나체로 깨진

    병을 들고 위협하니  핸드폰으로 찍어 대기만 하고 오빠가

    도와달라고 애원을 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으며

    700m를 그놈을 쫒았을때 택시를 급하게 타려는 그놈을

    제압 하였고(이 상황에서도  오빠를 병으로 찔렸지만

    다행히 피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드니 지나가던 경찰차가 

    무슨 일인가하여  왔고 그놈을 제압하여. 상황이 종료 되었습니다.

    그상황에 전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

    저희집은 부유 하지도 않으며  엄마는 분식업을 하시고

    아버지는 작은 인테리어 업을 하십니다. 

    보험도 제대로 안들어 계시고

    이상황에서 집에도 무서워 못들어가며...현제 출입금지라는

    영화에서만 보던 노란 테잎이 쳐있습니다.

    어지께 가족의 간단한 물건을 챙기러 집에 갔더니....

    그 끔찍한 상황을 현장은 말해 주고 있었습니다.바닥은 온통 피에..

    큰방에는 엄마를 묶고 바닥에 이불로 덮어씌운 흔적... 입에

    재갈을 물린..흔적... 여동생 방에도 피가있고..

    이상황에서 저희 아버지는 중태시며 엄마는 어깨뼈가 부러지는등

    저희 동생은 삽입전에 발견하여...

    정신에 충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늦은 저녁 12시에..

    병원에 아동 성범죄 상담소에서 도착 하고...애써 밝은척을

    하며  그놈이 어떻게 하였다고 정황을 설명하는데...

    언니로써 애써 웃었지만... 모두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습니다.

    그게 더 마음이 아팠고... 그랬습니다.... 꿈인것 같습니다,,,아직

    도.. 우리 가족에게 이런일이... 뉴스에만 나올것 같던 이런일이...

    제가 바라는건 현제 병원비를 걱정하고 계시는 부모님...

    저희 동생은 어지께 저와 남편과 오빠 집에 왔고... 

    엄마는 그 현장에 도착했었던 이모 집에 계시고..

    저희 아버지는 현제 병원에서 있습니다.

    백병원 사람들이 엄마와 동생에게  다른병원을 가라고  하였고

    입원이 안된다하여 다른병원에 갈것을 강요 하였습니다.

    엄마는.. 어깨뼈가 부러진 상황에 병원비 걱정에

    집에 간다 하였고...

    난 절대 그집 갈수 없다고 동생을 봐서라도 엄마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 주었고 형사들도 말렸습니다.

    이사는 당연히 가야하고...방이 나갈때 까지는 

    (... 끔찍한 일이 생긴 집이..과연 나갈까요..)  부모님들은

    치료비에 꼼짝달짝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법률적으로.. 그리고 이런일이 생겼을때....

    나라에서 보상 받는법(치료비..) 

    혹시 개인 블로그 있으시면.... 제발 제 글좀 퍼트려 주세요..ㅠㅠ

    저희 가족은 무참히 한  인간에게... 도끼로 무참히 

    짖밟아 졌습니다. 그리고 늦게 대응한 형사들...너무 화가 납니다.

    (그놈은 당연히 최고형을 받아야 하구요)..

    형사들이 응급실에 와서 조사하고..

    그놈 최고형 살게 해준다고 걱정말라 하셨구요.

    여러분 현제 위로에 말 보다 도움되는 조언  부탁합니다..

    이제부터 저희 가족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제발 살려주세요...ㅜㅜ

    이대로 아동성범죄으 일로 ..묻혀질까 너무 무섭습니다...

    이놈은 저의 여동생과 엄마를  2시간 가량 폭행 하였고

    묶어놓고 엄마에서 실실 웃으며 얼굴을 가격하고 또때리고..

    그놈은... 저희 집 습격전 청테잎을 한봉지와 도끼 를사왔고  

    엄마의 비명소리에 제 여동생이  작은방 문을여니 

    엄마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고 온발이 꽁꽁 묶여있어..

    첨엔 아는 아저씨라... 왜그러냐고 묻자..

    청테잎으로 제여동생도 꽁꽁 묶었고  바로 창문이고 현관 문이고

    다 잠궈 버렸습니다.. 몸서리 치시면서 그놈이 

    위에 특수키 눌렸으면 어쩔뻔 했냐면서 ..다죽었다고 합니다..

    그놈의 계획은 먼저 엄마를 죽이고 여동생 강간후..죽이고

    기다리고 있다가 아빠 퇴근 시간 거의 될때 까지 어둠속에서

    기다리다 아빠가 문열자말자  내려 칠려고 한것 같습니다... 

    말이 뒤죽 박죽이지만...  상황들은 정확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ㅜㅜ

    쪽지도 좋고 전화 연락도 좋습니다.짧은 덧글도 좋습니다

    제가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기자분 계시면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여기까지 저희동생의 글이였습니다.

     

    전이사건당자사의아들입니다.

    여러분의 댓글하나하나가 저희가족의 큰힘이됩니다.

    힘을모아주세요!

     

     

    --------------------------------------------------------------------------

     

     

     

     

     

     

    현재 병원이구요.

    그놈은 지금현제 성폭행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며 

    형량을 줄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0일 어제 오빠가  

    경찰서 갔을때도 유치장 마루에 누워서

    보복 할꺼라며 동생들 많다며 오빠에게 욕을 하고 있었으며  

    조사 끝나고 오빠가

    나가면서 보니깐  반성은 커녕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코골며 유치장 마루에서 태연하게  자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좀 도와주세요.

    여기저기 글을 올리고 정황이 정신이 없어.. 상황 정리하고

    글을 또 올리겠습니다...

    조금전에 글을 병원에서 올리고 .. 현재 오빠에게 아버지 

    옆을 지켜드리라고 하고 남편과 함께  피씨방에 왔습니다...

    또 추가된 상황은... 그놈이

    엄마를 묶고  입에 제갈을 물리고..이불로 덮어 씌운다음..

    저의 엄마를 눈도 가린채 실실 웃으며 도끼로 찍어 댔습니다.

    그후 여유롭게 방안에서 밖을보며 담배도 폈다고 합니다..

    그후 엄마에게 이불로 뜯어 눈을 가린후..

    또 작은방으로 가서 ... 저의 여동생에게 들어가....하.. 

    수박 쪼개지면 속이 빨간걸 봤지? 너거 엄마  머리쳐서 쪼갤꺼야..

    엄마가 죽는거 보기싫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해서

    제 여동생이 엄마 죽이지 말아달라고.. 울면서 시키는 데로

    하겠다고 하였답니다... 우니깐 운다고 얼굴을 가격 하였고

    복부도 가격 하였습니다...이런거 한두번 한것도 아니지 않냐며

    욕을 하며 나체로 억지러 옷을 벗기고...중2인 제동생을 

    이빨로 가슴 위를 뜯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옷을 벗겨보니.. 선명한

    이빨  자욱이 있더라구요...그후 삽입 하려는데 

    그찰라 다행히 저희 오빠가 집에 와서 

    엄마를 부르며 문을 두드리고..

    ..그상황에서 엄마에게가서 머리에 도끼를

    올린 상태에서 조금한 소리라도 낸다면 바로 죽여 벌릴꺼다

    하고 귀에 속삭였다고 합니다. 그후 여동생에게 다시 왔고

    동생에게도...소리내면 너거 엄마 죽일꺼다 하였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지.....하... 근데 제 여동생이 부산 해바라기

    라는 아동 성상담을 하였는데... 저희 동생이 애써 밝게하니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마무리하여..우리에게 보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저희 여동생은 우선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애써 태연한척 한것이였고 어지께 상담 받은 후로는

    전화 연락 조차 없습니다.

    여동생상태는 말이 아닙니다. 밥을 먹을때도 애써..

    아주 쾌활하게 웃고 장난도치는데 모두가  자길  안보는척 하면

    눈동자에 초점이 없습니다... 웃지도 않으며... 몸을 부르르 

    떨며 창밖을 보고 있었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만 보면 흠칫 놀라고.. 그건 저희 엄마도

    마찬가지구요... 이런일에 대해

    현재 보상도 전혀 안되고 ..오히려.. 그 더러운 고모라는 여자한테

    아버지는 굽신 거리기 까지 합니다. 제가 욕을 하니깐

    저를 조용히 아무도 없는 곳으로 오시라더니.. 

    우리가 돈이 없으니깐 우선 치료비와 병원비는 그 고모라는 사람이

    낸다고 하였다고 너무 그러지 말고... 하십니다...

    너무 화가나 말로 표현 할수 없을정도이며....

    저희 오빠는 한쪽눈이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상황이고

    병원 가자고해도 괜찮다며 눈꼽이 끼고 피가 터져

    퉁퉁 부어 오르고 있는데 가족들이 

    걱정할까봐 치료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이게..말이 됩니까..?

    어떻게 이런일을 당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나라에서 지원이 전혀 안된다니...전  억울하여

    오빠와 남편과 함께 글을 자꾸  올리고 있고

    좋은분들로 인하여 서명운동까지 아고라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 묻혀버릴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라는 sbs 에 억울함을 호소 하고 싶지만

    사실 많이 망설여 집니다... 지금 남편 아는 사람들도 

    괜찮냐며...(말도 안했는데 뉴스보고 다압니다...)연락오는데

    방송까지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는 된다지만...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 망설여 집니다...

    너무 무섭고 제 여동생의 학교 문제와 이사 문제와.. 갈곳이

    없어 응급실에 계시는 .. 그리고 식사도 안되는 그럼곳에서

    병원비 걱정하시며 방치되고 계십니다... 저희 엄마는

    현재 저희 이모집에 여동생과 함께 계시구요....

    서명운동 도와주시고 ㅠㅠ 제발 부탁 드립니다...

    묻히지 않게  여러분 힘을 주세요...

    그놈은 저희 엄마를 죽인후 여동생을 성폭행한후

    어둠속에서 기다리다 아버지 들어 오시면 문뒤에 숨어서

    도끼로 머리쪼개서 죽는거 보여준다고 했다고 

    제 여동생 이렇게 그대로 말했습니다....

    그후 제 동생도 죽였겠지요...

    너무 끔찍합니다.........ㅠ

    위글도 다른 블로그에 올려주세요..ㅠㅠ 제가 할수 있는일이

    이것밖에 없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슈화 되어 다시는 이런 무서운 영화같은  일이 일어 나지

    않고 대응책이 마련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쪽지가 많이 오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현재 제가 너무 정황이 없어 일일이 답변 못드리는점 죄송하고..

    또한 감사합니다...도와주세요....여러분...

    너무 끔찍합니다.........ㅠ

    위글도 다른 블로그에 올려주세요..ㅠㅠ 제가 할수 있는일이

    이것밖에 없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슈화 되어 다시는 이런 무서운 영화같은  일이 일어 나지

    않고 대응책이 마련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쪽지가 많이 오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현재 제가 너무 정황이 없어 일일이 답변 못드리는점 죄송하고..

    또한 감사합니다...도와주세요....여러분..이사건이 그냥이대로 묻혀질까두렵습니다.

     현제 오보가 많습니다... 기사에나온 남조카라는 사람은 당사자인 저도 모르는

    오보이며 저희 어머니께서 문을 입으로 따시며 문을 연것이지.

    아버지께서 문을 연게 아닙니다.... 이런 오보들이 저희 가족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군요... 

    그놈... 사건을 저지를때 조씨란사람이 조직 폭력배들을시켜서 

    가족들을 죽일거란말도했었답니다.

    아니나다를까... 백병원 전화로..(간호사가 받음) 어떤 미확인의 남자가 술취해

    저의 아버지 상태를 체크하기위해 몇차례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 폰으로 발신제한 전화도 왔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측에서는 신변의위협 우려를 생각해 알고싶으면 직접 오라고 하니 끊었고..

    그후에도... 새벽만 되면 몇차례 전화로 또 전화가 와서... 그때 마침

    그 조모씨의 내연녀였던..고모가  조사 받을일이 있어 병원에 있었는데 전화를 받아보니

    두려워하며 그놈의 조직의 형이였다고 가족에게 말하였고. 그말을 듣고 

    저희 부모님들은 너무 두렵고... 저희 어머니는 자꾸 보복할꺼라고 찾아와서 죽일꺼라고..

    제정신이 아니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마찬가지..

    부모님들이 알아서 오늘 낮에 현제 다른 병원으로 가족 병실로  옴겼습니다

    여기서 고모는 그조씨란사람이 마약총괄판매책도하였답니다.

    이사건 당시에도 마약한상태 였는데 마약검사후 검출이되지않았다고합니다.

    분명히 동공이 풀린 상태였고 입에서 술 냄새 대신 온몸에서 쇠한 약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신종마약이라면 가능하지않을까합니다.

     

    혹시 글을 잘추려서 올려주실 분 있으시면 ....평생  이 은혜 저희가족  잊지 않겠습니다....

     

    사건 정황을 기록하긴 했지만 압축시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부탁좀드리겠습니다.계속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저희도...실감이 안나고 악몽같습니다...

     

     

    여기까지 저희동생의 글이였습니다.

     

    ----------------------------------------------------------------------------------

     

    당사자의 아들입니다.

    2010.8.3

    부산 백병원에서 보험이안되는바람에 아는분에게 빌려서 

    병원비280가량내고 구포 부민병원으로 옵겼습니다.

    하루하루벌어먹고사시는터라 병원비걱정에 부모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현재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100만원내외에 50%지원해준다는데

    연계된병원이아니라서 그것도힘들것같습니다.

    긴급지원제도도 알아봤는데 그것조차안된다고하시고

    피해자 지원제도는 저희가족에게는 해당되지않더군요.

    그놈은 가진것도없고 저희는어디가서 피해보상을받을수있을지,,

    정말답답해서 미칠것같습니다.

    여동생도 해바라기센터에서 상담치료받아야하는데

    시간마춰서 직접가서 상담받아야하는상황입니다.

    여동생은 마냥가기싫다고만합니다.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정말힘이빠지네요..

    그나마 여러분의 댓글하나하나에 힘을얻고있습니다.

    정말감사드립니다.

     

    ----------------------------------------------------------------

    당사자의 아들입니다.

    2010.8.6

     

    사건당일 범인 조모씨가 얘기하던게 생각이나네요.

    부산 검찰쪽에 팀장 조재x가 자기 사촌형이라고...예전에도 얼마안살고 풀려난것처럼

    이번에도 나와서 너희를 다죽인다고 말하던게..참웃기지않나요?

    그래서 제가 직접전화해서 그런사람이있는지확인했는데 역시있더군요.

    그러고보니 같은조씨네요.

    지금은 범인이 검찰측에서 조사받고있는과정입니다.

    범인은 제가 들어갔을당시 성기를 내놓은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속옷은입고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몸싸움하다가 벗어진거라고..목격자도있는데도말이죠.

    자기는 성관계할생각이없었던것처럼..겁만줄려고했다고..

    나라밥처먹고있을 그놈을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그리고 파출소그분 112에서 연락받고 저한테 휴대전화로 전화하셨죠?거기위치어디냐고

    제가 1층에내려가서 대문앞에써져있는거 정확히 가르쳐드렸습니다.

    그런데 주소를잘못가르쳐줘서 늦을수밖에없었다고 기사가났더군요.

    설사 제가 잘못가르쳐주었다고해도 112에서 주소와 연락처를 안가르쳐주나요?

    연락처는어떻게 아신건지..제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처음112에 신고할때와

    파출소에서 연락왔을때 주소정확히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범인이랑 1500m가까이를 추적하면서 걸려온그번호로 전화했는데

    전화안받으셨죠?일부러안받은거라생각하고싶지않습니다.

    전화기를 두고 전화오는지모르셨겠죠.

    제가 정확히 그번호로 6통을했습니다.전화내역있습니다.

     

    제가 경찰에대해서 민감한얘기를해서 톡에못올라갈거란것도압니다.

    하지만 그당시 경찰이빨리왔더라면 저희아버지는 무사했을거라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저희가족을 무참히 짖밟은 범인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다시는일런일이반복되지않게하기위해서는 

    이번에는 단단히각오해야할거라고!!!

     

    그리고 저와함께 범인을 추적해주신 이름모를 그청년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갑상선이라 많이뛰지는못하는데 입에 하얀거품나올때까지뛰었네요..

    잡히기전에 한손에는 유리조각으로 죽일려고 달려들던 그모습이생각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주신 그청년 이글보시면 댓글하나 남겨주세요.

    제가 감사의말을 제대로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저희 가족에게 힘을좀더보태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족 지금 힘내고 일어날려고하고있습니다.

    다시 주저않고싶지않습니다.

     

    아..그리고 계좌번호가르쳐주면 법에위반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만받겠습니다.

     

    많은 분들이궁금해하셔서 추가글 적습니다.

    기사에난것처럼 고모란분은 저희 아버지의 여동생입니다.

    고모도 그놈에게 칼에찔린적도있으며 잦은 폭행으로 도망다니는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칼에찔렸을당시 끈었던 진단서도 경찰쪽에 제출한상태입니다.

    감금폭행도 당했었다고 하네요.

    이분부도 조사할예정입니다.

    말이동거남이지 완전 남남이였습니다.

     

    --------------------------------------------------------------------------

    당사자의 아들입니다.

    2010.8.7

     

    오늘 오후에 mbc생방송오늘의아침 제작진에서 연락이왔습니다.

    내일 오전9시에 비행기타고 오시기로했습니다.

    판에 올라온 글을보고 연락이온거죠.

    여러분의 진심이 담긴 응원덕분입니다.

     

    방송에는 지금까지해왔던거처럼 거짓없이..더하지도 빼지도않을겁니다.

    범인은 계속부인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족에 일어난 이사건처럼 다시는 이런일이반복되지않게 

    항소해서 대법원까지갈생각입니다.

     

    그리고 방송시간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가족 댓글보며 힘내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마음아픈 댓글이 하나씩있습니다.

    제발 자기 가족이라 생각해주시고 써주시길 바랍니다.

    항상옳은 말씀해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

    당사자의 아들입니다.

    2010.8.8

     

    리포터분과 피디님이 정말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촬영해주셔서 힘든거없이 잘끝냈습니다.

    인터뷰하면서 우시던 부모님생각에 또울컥하네요.

    아마 방송은 길게나가지않을겁니다.

    그래도 이방송을 필두로 이런 끔찍한 사건을 

    더많은 사람들이 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야 죄에 합당한 처벌을 받을테니깐요.

    대중들에게 알려진사건일수록 솜방망이처벌이 더가혹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회상하기도 싫지만 저희가족에게 인간이기를 포기한

    그 짐승같은놈이 합당한 처벌을 받을때까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집 이야기 뉴스에 났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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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히지않게 해주세요 이새끼 콩밥먹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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