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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63444
    작성자 : 사과야안녕
    추천 : 1
    조회수 : 1071
    IP : 125.177.***.18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4/01/29 22:07:37
    http://todayhumor.com/?panic_63444 모바일
    제가 어렷을때 봣던 건 뭐엿을까요?
    유치원때까지.. 하루에 몇번이고 봤던것들이 뭐엿을지 궁금합니다

    그것들은 일정한 크기나 모양은 없었어요

    굉장히 작을때도 잇엇고 클때두잇엇구여

    움직일때도 있엇고 이동할때도 잇었어요

    공통점이 있다면.. 색깔이 마구바뀌면서 번쩍번쩍 거린다는거?

    뭐라고 표현하기 어렵네요

    마치 소설이나 영화에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문을 묘사할때 쓰는 거 같은 거?

    전 너무 신기해서 사람들한테 저거 보라고 신기하다 햇는데 아무도 안보인다햇어요

    무서운건 없엇고 그냥신기햇어요.

    그런데 어느날 엄마가 그런것들이 보이더라도 못본척하고 

    아는척도 하지말라고 당부했엇죠.

    그후로도 가끔씩보이다가 나이먹고나서부터는 하나두 안보여요.

    가끔 그게 뭐엿을까 궁금하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1/30 05:09:52  119.66.***.8  달동네고양이  288786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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