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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말을 아끼는게 여러모로 좋다란 생각은 지금도 불변이지만 참 오늘의 이런 상황에서 한마디 정도는 안할수는 없네요
안철수의 탈당은 그 지지층의 탈당이 아니라 더이상 새민련과 친노에 희망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무능력과 아집과 독선이 더 강한 친노의 현주소를 드러냅니다 안철수 조차도 품지 못하면서 반기문을 영입하겠다는말에 실소를 금치못하는건 비단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오로지 친노성골 문재인 중심으로 모든걸 해야되고 안해주면 왜? 안도와주느냐고 징징거리는거 그것이 무능력이죠 과연 예전에 박영선 비대위에 친노들은 얼마나 힘을 실어주고 도와주었는지도 생각해보면 참 염치없는 짓거리를 계속해왔다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예전에 김대중은 30%의 고정지지로 어쩌면 결코 대통령이 될수없었던 사람이었지만 특유의 리더쉽으로 당자체는 장악했습니다 당을 장악하지도 못하면서 지지층에대한 신경은 써야되고 저는 총체적인 무능력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문재인은 당대표로 나서면 안되었습니다 김부겸이나 아니면 손학규를 추대하는 형식으로 추스리고 대선을 바라보면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부산에 다시금 출마하고 그러면 안철수도 부산에 출마하고 대구의 김부겸과 합쳐지면서 새바람을 일으키면서 갈수있는 부분에서 ㅊㅊㅊㅊㅊ
누가 머라고해도 총선공천권에대한 욕심이 결국 이지경을 만든겁니다 그 전당대회에서도 결국 당심은 문재인에게 유리하지 못했습니다
문재인과 친노는 15-20%의 고정지지층이 있습니다(이게 불과 2년전엔 20-25%였죠) 솔직히 노무현에대한 강력한 지지죠 문재인이 이룬게 아닌 노무현이 이룬거죠 어떠한 다자구도라도 그정도는 득표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될지를 생각한다면 결코 답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이 다해야 된다는 생각이 이 지경을 만든겁니다
손학규던 반기문이던 이제 문재인과 친노가 장악한 새민련과는 같이하지 않습니다 문재인과 친노는 발전적으로 해체되어야됩니다 실체도 불분명한 그 단체가 아니라 개념이 해체되어야 됩니다 반드시 문재인이 아니면 안된다는게 아니라 새누리당만 아니면 가능하다는 생각이들때 제대로 진보던 아니면 정치개혁이던 가능합니다
정의당이 가야할길이 좀 애매모호해졌네요
어차피 총선연대로선 문재인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이제 머 친노들만 모였으니간요 그러나 안철수+천정배+손학규에 정동영을 포함하는 그런 구도가 형성된다면 그 파괴력은 상당합니다 아니 솔직히 호남민심의 이동에 따라서 제1야당의 교체도 가능한 정도죠 그렇다면 총선에서 문재인당+정의당 대 안+손+천+정의 야권이라는 구도로가서는 정의당이 결코 좋지는 않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렇다고 자체적으로 독자노선해서는 비례득표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정의당이 현재로서 결코 나쁘지도 않지만 결코 좋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제3지대의 대표를 자처할수있는 부분이 사라진다면 정의당으로서는 상당히 난감할수있는 상황입니다
어차피 새민련은 이제 문재인중심으로 총선을 치를겁니다 그리고 결과는 좋지못할겁니다 머 이제와서 다 안도와주는데 70석80석했다고 그걸 자화자찬한다면 그 자체로 완전 미친짓이구요 그리고 급격하게 문재인의 대선론은 사그라들겁니다 그리고 친노는 자체가아닌 누군가를 도와줄때 혹은 문재인이아닌 새누리당이 안되어야된다는 생각을할때 정권교체가 가능한거구요
정의당과 새민련의 합당요? ㅎㅎㅎㅎㅎㅎ
어차피 이곳에도 이제 새민련이 친노당이 되었으니 거기로 갈사람들은 좀있겟죠 그런 분들은 가야되는거구요 애초에 가야될 사람들 이었으니간요 그런데 엄연히 존재하는 제3지대를 포기하겟다면 결국 그지지율이나 표는 새누리당이 더 가져갈거란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결론적으로 능력도없으면서 아집과 독선이 너무 강합니다 그것이 이사태를 일으킨 원인이라고봅니다
출처 | http://www.justice21.org/bbs/board_view.php?channel=&wagent=&num=57518&page=2&keycode=&keyword=&c1=&c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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