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비슷한 뉘앙스로 딱히 중요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더군다나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인기 없다 못해 까임이 당연한 현기차라 의미있는 정보는 아닐 것입니다. 단지 취향이든 아니든 어쩌다보면 고려하게 되는 것이 국산 중형이고 밉던 곱던 상징성을 가진 모델이니 재미삼아 보실만은 하겠다 싶어 정리합니다.
차종 | LF 쏘나타 2.0 CVVL 스마트 트림 + 해당 트림 전 옵션 |
운행기간 | 2014.05.07 ~ 2015.05.08, 367일간 |
주행거리 | 16,396 Km (사계절 타이어 주행 12,335 Km, 윈터 타이어 주행 : 4,061 Km) |
주유량 | 1,666 리터 |
관련 소모품 사용 | 엔진오일 3회 교체(5,000 Km 마다 교체, 그룹3 기유 기반 합성유), 3,000 Km 마다 유류 첨가제 사용 |
평균연비 | 9.84 Km/리터 (제원 연비 11.6 Km/리터 대비 85% 비율) |
평속 | 최근 약 2,600 Km 주행 기준 시속 39 Km |
※ 주의-1 : 제원 연비는 사계절 타이어에 준하기에 본 평균 연비와 제원 연비대 평균 연비 비율이 제원 오류의 근거가 될 수 없음
※ 주의-2 : 엔진오일의 매뉴얼 대비 잦은 교체와 유류 첨가제 사용의 영향은 증명된 바 없음. - 글쓴이 역시 '취향상' 취한 행동일 뿐... -
부연...
- 누구나 기피한다는 '호구 중에 호구' 예판 구매자입니다. 한달 정도 기다려서 인수했었고 예판 구매의 이유는 '어차피 그게그거. 조금이라도 오래 신모델 느낌 느껴보자'가 전부입니다. 여기서 짐작하시겠지만 차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교통 수단 이상으로 보지 않고 운전 즐겁게 하지만 선택 가능하다면 운전할 시간에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 차량 무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비 물품은 긴급 도구, 간이 세정 용품 정도 들 뿐이며 승차시 휴대하는 물품은 노트북 담은 가방 정도입니다. 탑승 인원도 80% 정도 1인 탑승입니다. 통상 주행에 있어 주행 거리는 단거리 25 Km 수준, 장거리 100 Km 수준 입니다. 주행하는 구간의 70%는 고속도로 및 대로로 평속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운전습관은 딱히 연비 운전하지 않으나 서두르지도 않습니다.
해당 차종을 비롯 국산 중형차 운행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작으나마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럼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