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사실 도둑질로 생계를 연명하는것은 그 이전에 할라고 했으나 

이것저것 해버리는 바람에 이제서야 시도를 했네요.

일단 우리의 주인공심 임꺽정입니다.

일단 집은 빈부지를 구매해서 화장실 벽과 변기 냉장고 바닥제등 기본적인것..과 나무같은쓸데없는 데코를 심어 돈을 낭비했습니다.

나머지 가구등 이런것은 훔쳐서 충당할 것이니까요

일단 숙주가 되어야할 인간들을 찾아야 하므로 도서관에 왔습니다.

참고로 임꺽정은 빈대와 도벽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벌써 신이나 보이는 임꺽정

첫번째 호구가 당첨되었습니다.

일단 호의를 산다음

음식을 얻어먹습니다.

냠냠 이맛이야, 맛은 10점만점에 4점 주겠습니다.

그냥 찍었습니다.

아까 저여자말고 다른 여자를 또 얻었는데 그 여자집에가서 쇼파와 전등 의자를 훔쳤습니다.

이것은 훔치고 있는 장면

아무도 모르겟지?

저기 앉아있는 여자네 집에서 도둑질을 했던 것입니다.

임꺽정" 님아 요리 겁나 잘하니까 나 밥좀 주세요"

하지만 쿨하게 무시하는 여자.

뿌듯한 성과물입니다. 의자와 쇼파 거기다가 쓸데없는 액자까지 덤으로 훔쳤습니다.

그리고 꿈이 마술사이므로 마술사가 되기 위해 저 여자에게 의뢰를 했지요.

도벽이 있는 마술사긴 해도 그래도 이은결이 꿈이므로 예명은 이은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벤치에서 자고 나니 어떤여자가 꺽정이를 희롱하네요.

안씻어서 냄새도 나는데.. 대단 ㅋ

그리고 임꺽정은 옆집에가서 자동차를 훔칩니다. 오메.. 솔직히 쇼파도 그렇지만 자동차가 주머니에 들어가긴 하니?

도라에몽이구나

내친김에 바벨기구까지 훔칩니다.

자동차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못놓았지만 정말 뿌듯합니다.

엄청난 것을 훔쳤음에도 빈대 붙어 식사를 하는 임꺽정

그리고 수시로 남의 집 쓰레기통을 뒤져서 뭔가를 얻어내려하지만..

얻는 것의 대다수는 역시 쓰레기들.

하지만 우글스워스 곰돌이 인형과 오리인형과 입욕제, 희귀한 씨앗과 광석을 얻기도했습니다 ㅋㅋ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하다가 중간에 소망이루면 나는 소리 있잖아요

빠빵빠방~바방뾰로로로로롱 

이거

이게 무한 반복이 되는 버그가 일어나서 일단 저장하고 껐습니다 ㅋㅋㅋ

근데..

스티브자브론스키라고 혹시 아시나요?

제가 원래 영화나 방송쪽 음향 일하시는 분들을 진심 하나도 모르는데

스티브 자브론스키는 압니다. 왜냐면 트랜스포머 브금들을 만드신 분이거든요

알고보니 위기의 주부들, 그리고 디워, 아일랜드의 음악들도 이분이 다 하셨네요.

근데 이분이.. 심즈의 효과음 배경음까지 다 하셨더라구요.

그냥 설정에서 음향? 소리? 여기 가서 보니까 익숙한 이름이 있길래.. 좀 놀랐어요

나만 몰랐던 건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