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우리는 지는가...? - 3편-
이번 문재인 vs 안철수 싸움의 결과만 보더라도
지는 이유가 딱 나오죠~
대의를 못보고 각자의 욕심으로 화합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니 언제나 우리는 지는 겁니다.
새벽에 잘찾아갔다 생각햇더니 여전히 협상능력 부족한 그정도의 그릇뿐이 못보인 문재인이나
2012년 당시 새누리당의 현역위원 하위 25% 컷오프 룰에 걸려 낙천당한 상태의 김무성의 백의종군처럼
대의를 위해 탈당만을 말았어야 하는 안철수나 그 그릇의 크기가 둘다 여기까지지요
이런 큰것을 바라보는것과 그릇의 크기가 여당하고 틀린겁니다.
여당 야당 6:4의 싸움에서
어떻게서든지 힘을 합처 6의 표중에서 4로 끌여드려야 하는모습을 보여야하는데
그러기는 커녕 이런모습을 보여 남아있는 4의 표에서 6으로 빠지게 할수 잇는 모습을 보이니
어디 이길까요?
김무성의 백의종군후 총선이 끝난뒤 최경환이 김무성의 정치적 재기를 도운 의리를 보여주는 것처럼
야당에서는 그런모습은 눈씻고 찾아보지 못하니 이모양 이꼴이지요~
먼저, 문재인은 안철수의 요구를 최대한 성의껏 들어줬어야함은 의리로써 당연해야한것인데..
결국 보여준것은 몇개월의 계산후 받아드린 혁신안과 당대표의 위치에서 내밑자리인 혁신위원장을
을 내거는 수준뿐이 못되니 이모양이지요.
대선을 양보한다는 건, 굉장한 양보입니다.
그 양보 하나만이라도 문재인은 그다음 의리는 지켜야 햇음은 기본인데 그릇의 크기는 역시나 변하지 않습니다.
그다음 서울시장 자리야~ 어차피 안철수가 바라보는곳은 대신이기에 양보를 했다하더라도
뻔한 안철수가 탈당못하게 하는 패도 가지고 잇으면서도 자신의 세력을 위해 그수를 쓰지 않았다는것은
쫌 사람이 강경해졌다고 그부분에서는 칭찬은 하지만은
도덕적 의리와 그릇의 크기는 여전히 남아서 그대로이네요
다음대선에 야합을 해야할텐데 안철수가 2번 양보를 할까요?
2번 양보를 할수 있게끔 문재인은 패를 가지고 있나요?
아님 문재인 스스로가 양보를 할까요?
그럴 패와 자신도 대선에 양보할 생각이 없다면 어떻게서든지 안철수는 안고가야 했던게 정답이죠
안에서 경선을 통해 이겨서 안철수를 압박하던가 했어야지
그저 내년 총선을 통해 당밖에 있는 친노세력 영입을 목적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우려는 이런 결과물을 만든건
참으로 보기에 그릇이 작아보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반만큼의 인물도 되지 못한다면
수싸움으로 승부를 보던가 협상의 노련함으로 헤처나가야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고정패 4로가지고 큰수 6을 이기려는 걸까요?
당내 협상도 못하면서
앞으로의 대선때 타 야당으로 하여금 협상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요?
한번 대선출마에 들어가서 패배한것에 물들어 권력욕에 사로잡혔나요?
안철수의 제안을 모조리 받아드리더라도 뻔이 문재인이 이길거라는건 문재인 스스로도 알앗을텐데
혹시나 지면..?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었나요?
4를 3으로 쪼개놓은 가장 큰 잘못은 당대표인 문재인 측에 있으며
안철수 또한 또한번의 희생은 못한다라는 독불장군의 모습이 두번째 잘못입니다.
4에서 빠져나가는 1의 표는 문재인이 양보하지 않는 한 다음 대선에 다시는 합쳐지지 못할것이고
그럼 나머지 3으로 6을 잘 이겨보도록 하세요.
어차피 이상태로는 대선때 이기지도 못할것이고
그런 정신상태로 정권교체를 한다해도 나아지는건 없을테지만
참으로 안타까운건 그렇게 제1 야당에서는 문재인말고 그렇게 인물이 없나요?
그저 문재인이 있기에..라는 이유로
지난 대선! 100% 대통령이 될거야!
지난 총선! 새정치는 절대 다수당이 될거야!
지난 몇차례 재보선! 새정치의 승리할꺼야!
라고만 4안에서 으쌰으쌰! 4안에서만 짝짝궁! 4안에서만 으럇차차!
햇는데 결과는 무엇이죠?
결과는 한결같이 패배...
이것이 바로 오유의 문재인을 신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의 한계입니다.
문재인이란 우물에 갇혀 셀수없는 하늘의 별들이 있음에도 오로지 문재인이란 별만 바라보고 있는 수준이지요
그러다 우물에 갇혀 헤어나오지 못하다 ...그렇게 거듭된 대한민국 민주화의 후퇴만 불러옵니다.
문재인이 아니면 또 어떻고?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적어도~
쥐박이당의 재집권을 막을 수 있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시한번 님들에게 뭍죠?
문재인을 찬양하라는게 목적입니까?
아니면 정권교체가 목적입니까?
문재인과 그 뒤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친노라는 기득권에 갇혀있는 그 사람들이
민주주의 시계를 거꾸로 돌게 하고 있습니다.
반성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