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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랑 관련 있는 스킨을 주제로 베스트 간 글을 읽고 씁니다.
정확히는 "인간시절의 오리아나" 이야기였군요.
스킨들이 죄다 스토리랑 연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더러더러 있는데,
엄청나게 많답니다.
예를들어, 아칼리, 쉔, 케넨의 의사 스킨은
예전 아주 먼 태고적 옛날에, 케일이 아주 고인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케일을 리메이크를 하며 버프를 주었고,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 기사가 하나 올라왔죠
"케일, 쇠약의 저주에서 벗어나!"
그리고 그 쇠약의 저주가 다른 챔피언들에게 옮겨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게 되었고,
그렇게 간호사 아칼리가 나왔죠.
그에 따라서 의사선쉔과 으사양반 케넨도 나온겁니다.
또한 문도 박사는 저널에서 자신이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것이 CEO 문도의 출현입니다.
그리고 불의 축체는 실제로 아이오니아에 있는 축제입니다.
그 축제 당시 아칼리와 쉔이 공연을 했기 때문에
불의 축제 쉔, 불의 축제 아칼리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블린과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실제로 사귀는 사이였으며 아 분노가 불타오른다. 분노가 남아돕니다.
둘이서 데마시아의 왕립 무용학원에서 탱고를 가르쳤습니다.
그것이 탱고 이블린 & 탱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출현이죠.
그리고 신 짜오는 데마시아로 오기 전에 녹서스에서 검투사 일을 했었고,
이것이 반영된 것이 검투사 신 짜오 입니다.
펜타킬 스킨,
설명이 필요합니까?
실제로 자운에서 이들은 주기적으로 공연하는 밴드입니다.
빅토르는 원래 인간이었으나,
개인적인 복수심 때문에 틀어박혀서 자신의 몸을 죄다 기계로 갈아치웠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래도 첫 모습이 있겠죠?
이것이 반영된 것이 프로토타입 빅토르입니다.
그리고 모르가나는 녹서스에서 제빵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적국인 데마시아에서도 주문이 날아올 정도로 성황이죠.
그것이 제빵여왕 모르가나의 출현입니다.
제빵 여왕이지만 일러스트에선 다 태워먹음. 가차없죠 낄낄
또한 모르가나 역시 천사였고, 케일의 친자매였습니다.
그러나 케일의 진영과는 너무나도 사상이 달랐고,
결국에는 흑마법까지 손을 댑니다.
그래서 고향에서 추방됩니다.
그것이 반영된 것이 추방당한 모르가나 입니다.
그리고 아무무와 애니는 무척이나 친해서 둘이 잘 지냅니다.
그런데 아무무는 애니를 짝사랑하고 있어요.
애니는 그냥 친한 친구 정도로 생각하지만요.
그것이 반영된 스킨이 퀸카 애니와 킹카가 될 뻔한 아무무 입니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아요.
그러니까 "스킨이 스토리랑 관련있어? 헛소리 말아라!" 라는 소리는 자제해주세요.
물론 관련 없는 스킨도 많죠.
라이엇이 장난삼아 만든 패러디 스킨이라든가 파티 피들스틱이라든가.
그러나 이들은 그 챔프의 성격을 버려버릴 정도로 이상한 스킨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관련 있는 스킨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도 알아두세요.
P.S. 생각해보니까, 에테르 날개 케일도, 모르가나 쪽에게 날개를 잃었지만, 결국은 케일이 승리했고, 케일이 승리한 미래가 그려진 스킨인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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