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항상 우리는 지는가? -2편-
박근혜의 뜬금없는 국정화교과서라는 좋은 아군을 얻었는데도
여기 오유에서 꽉 만힌 글들을 볼때마다
다음대선에도 역시나 정권교체는 힘들겟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이유는 무얼까요?
다음대선에서도 패배해 이런썩을 사회나 욕하고
답답하다할것이고 나라를 떠나겟다 중얼중얼 되겟죠..
문재인을 뽑는다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나라로 탈바꿈되어지는 것이 아니요~
노무현을 뽑는다고 우리들이 생각하는 나라로 탈바꿈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기초는 잡아주겟지만..
우리들이 생각하는 나라로 탈바꿈되어지려먼 여러분 스스로가 각자 바뀌어야합니다.
현재 국민의 대세는 여당vs야당이 5:5가 아닙니다.
5:5라면 그냥 피터지게 지금처럼 싸우는 방법도 방법이겟죠?!
우리들은 알기쉽게 말하자면 4:6의 소수입니다.
이것도 3:7로 하려다 많이 처준거지요.
즉 야당이 4이고 여당이 6입니다.
이것이 현재 국민의 표입니다.
자신들 스스로 국민이라 하지만 국민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마세요.
다수의 국민이 우리와 달리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어디 함부러 국민이란 칭호를 써가며 자기주장을 합리화합니까?
자~그럼 이어서 말하자면 우리는 6이 아닌 4입니다.
그 4가 문재인이 되었던 박원순이 되었던 안철수가 되엇던 상관없지만
요즘 글올라오는 사람들은 다들 문재인 광팬들이니 문재인으로 예를 들지요
그 4가 아무리 문재인을 지원하고 글을쓰고 하더라고 고정적인 4입니다.
그 4끼리 물치고 단합해봐야 4입니다. 6이아니지요~
그렇다는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문재인쪽에서도 4는 고정이기 때문에 이기려면 나머지 1.1 이상이 필요한겁니다.
그렇다면 누가 1.1을 문재인쪽에 더해줄까요?
당에서 지원하고 문재인 스스로 이미지관리하고 노력하여 만들수도 있지만 무척 힘든일입니다.
그 1.1은 바로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가야 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하는짓을 보세요!
문재인만 찬양하지 문재인이 아니다라는 댓글에는 쌍욕을 해데며 빠돌이의 모습을 스스로 보이지 않나요?
그렇다면 어찌 1.1이 문재인한테 갈수 잇을까요?
진정 정권을 교체하고 싶고 새누리당을 밀어내고 싶으면
4끼리만의 4안에서의 4만의 단합이 아닌
4이외의 6에서 가져올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대처하고 공부해야하는데.
4는 4끼리만 짝짝꿍맞아 행동하다보면 영원한 4일수 뿐이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사회를 만들려면 여러분 스스로 한계를 극복해야합니다.
자기정당화만 시키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 것이지요.
4도 작은데 4안에서 못할짓 못보일짓을 하며 3으로 2로 결국 1로 만들어서
자신의 사상하고만 딱맞는 세상을 찾아보려 한다면 영원히 못찾으실 겁니다.
1.1을 얻기 위해서는 바로 여러분들의 스스로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합니다.
문재인 혼자 백날 노력해봐야 1.1을 얻을수 없습니다.
어쩌다가 1.1을 얻는다면 그건 여러분의 노력이 아니고 6에서의 분열로 인해 덩달아 얻어지는 1.1의 표일겁니다.
특히, 이번 국정화교과서 같은 아주 큰 사건까지 도와주니까요.
야당에서 지금 할일은 이 국정화교과서를 잘 이용해야 하는겁니다.
국정화교과서는 엄청난 위력을 품고잇는 핵폭탄급의 사건이니까요.
너무 빨리 여당으로 하여금 포기하게 만들면 6에서의 이탈표를 많이 흡수하지 못할껏이고
너무 늦게 포기하게 만들면 그만큼 국믠의 원성과 역시나 이정도뿐이 못해~라는 인식을 심어줄수 잇으니까요
지금 야당쪽의 책사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있을것입니다.
아마 내년 2월안에 쇼부를 결정짓게 되겠죠.
아뭏튼 위험한 국사교과서를 가지고 놀아야만 하는 야당으로써는 좋은 기회이자 자폭할수도 잇는 위험한
대치상황입니다.
그리고 4가 6을 이기기 위해서는 꼭 4끼리의 단합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6이 크지 못하게 견제하는것도 방법이니까요
박원순 + 이재명 + 안철수 + 반기문 +@의 패가 왜중요한지 아시는지요?
특히 저번댓글에 반기문은 새누리당에서 물밑작업하는중엔데 빼라~머시기한글이 있는데
참으로 댓구할 가치가 없어 안썻습니다만
간략히 설명하지요.
반기문이 새누리로 간다면 결코 문재인은 이길수 없습니다.
다음대선에 이기기 위해서는 어떻해서든지 데리고 와야 할 조건패입니다. 안철수 박원순 이재명과 같이 말이죠
반기문을 가지고 새누리당과 패를 겨루어 이길수 있는지의 협상력도 보게 되어 지겠죠..
뺏기느냐..뺏느냐..
반기문은 우리에게는 당장 필요치는 않더라고 적이 가지고 있으면 우리도 적을 이길수 없는 카드쯤으로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박원순 + 이재명 + 안철수 + 반기문 + @(정의당?정도 유시민이 포함된) 이카드가 왜 그렇게 중요하냐면
따로 따로 띄어 생각할때에는 그 전해지는 힘이 작을수도 있겠으나
뭉처서 같이 한다했을때는 6에서 이탈해지는 표가 많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5:5 싸움의 기반이 되는 경우지요.
그래서 문재인측에서도 안철수를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임을 잘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문제로의 안철수가 아닙니다.
안철수를 까서 스스로 다음대선에 정권교체를 못하게 만드는 멍청한 4끼리의 짓은 하지 마세요
4에서 3을 만들던 4에서 3.5를 만들던 그런 어리섞은짓만 하고 잇는곳이 오유입니다.
4안에서만 놀지 마시고 4밖에있는 6을 가져오도록 노력하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정권교체 문재인 당선을 바라지말구요.
4밖에 있는 6을 가져오려면 그만큼 스스로의 인격을 높히고 공부를 게을리 하지말고
6을 설득시킬줄 알아야지 4가아니고 6이니까 까대기만한다면
우리들은 영원히 4일수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