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를 많이 보는편은 아닌데, 어쩌다 꽂히는 영화가 있으면 몇번이고 보고 또보는 스타일이에요..
보통 영화관에 가서 보게되면 가볍게 액션영화나, 공포영화 등 조금은 자극적인 영화들을 보는데.
혼자 심심할때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감상에 젖고싶을때(?), 요즘 개봉하는 영화 말고,
검색해보다가 이거다! 싶은 예전 영화들을 보다가 제게 인생영화로 느껴지는 영화들을 많이 접하게돼요..
요즘은 아가들을 키우고 일도하고 시간에 쫓겨서 영화를 볼 시간이 없지만..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마음을 리프레쉬(? 라고 해야할까..), 하고싶은데..
봤던 영화를 또 보고도 싶지만, 뭔가 새로운 영화를 만나고 싶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
지금 갑자기 생각나는 영화는 두개 정도인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이건 보신분이 많이 계실것 같진 않지만, 로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제게 확 꽂힌 영화ㅠㅠㅎㅎ)
이런 류의, 슬퍼도 되고 웃기기만 해도 되고, 생각을 하게되도 다 좋은데, 영화를 보는 내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영화를 찾고있어요.
혹시 이거 정말 좋아요~ 하는 영화가 있을까요?ㅎ
아기 재우고 시간내서 한번 보고싶어요 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