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제대로 보여주고싶은데 블랙박스가 없었으므로 음슴체 사용하겠음.!
대신 동영상은 찍었으므로 모자잌 후 업로딩 예정 !
때는 04/30
경기도 광주방향 차량증가로 극심한 정체중이였음
본인차량은 외각순환도로에서 빠져나와 모란시장방향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정체속에서 음악에 심취해 있었음
헌데 여수고가 위에서 모란시장방향 진출로의 갓길부분이 뻥 뚤려 있는것을 발견하고 깜빡이를 켠 후 차선변경 시도 하였음
고마운 분께서 길을 터주셔서 갓길로 주행중 가해차량이 깜빡이도 없이 내가 주행중인 갓길로 급차선 변경을 시도 했음
클락션을 가볍게 울린 후 음악(Rafael Rafael Sotomayor - supersonic)을 들으며 빠져나왔음
헌데 그 가해차량이 모란시장 초입 전 사거리에서 급하게 빵빵대며 차를 세우더니 창문을 내림. 나도 창문내림
뭔데여 하는순간 욕설날라옴. 일단 가볍게 무시한 후 신호가 바뀌어 뒷차가 빵빵대 빠르게 차를 빼줌
근데 가해차량이 빵빵대며 스타렉스 눈알을 빠르게 뻔쩍이며 달려와서 아웃백 앞에서 내 앞길을 막음
일단 가해차량에서 고릴라 같은 2분이 내림. 1명이 운전석으로 옴. 문잠금. 문고리 몇번 당기더니 주먹으로 유리를 침.
1명은 내차 앞을 가로 막고 못가게 함. 비상등 키고 파킹에 놓고 폰을 꺼냄!!!!
죽여버리네 마네 욕설시전. 욕하든 말든 난 산지 하루된 G4로 동영상 촬영(화질 꿀좋음)함. 30초가량 촬영 후 경찰 신고.
신고 후 동영상 다시 촬영 시전 상대방 1명은 계속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차량을 침.
한명은 내차를 가로막고 동영상 촬영 시전. 여전히 나는 무대응으로 동영상만 촬영
이때 !! 스타렉스가 2차로 물고 비스듬이 세워서 2차로 를 막아서 극심한 정체 유발...
이때 지나가던 경찰이 차빼라함... 스타렉스가 빠지고 ..나도 내려서 차빼게 비켜달라고 1마디 후 차를 뺌.
그뒤로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동영상은 계속촬영
내가 부른 경찰이 옴.
차에서 내리게 비켜달라함. 경찰 오자마자 달개들면서 욕설시전. 본인은 어수선한자리에선 말을 안할테니
가해자 2분을 차로 가게하던가 한분은 조용한데 가서 이야기하자고 말한 후 상황설명함.(여기서 동영상은 끝)
그러는 와중에 계속 나한테 욕설과 함께 죽여버리네마네 몸으로 달라드는걸 경찰이 말림.
지금 이렇게 시민들 지나다니는데 욕설로 모욕당햇다고 모욕죄 현행범으로 체포해달라함.
그러자 다른 한명이 달려드는걸 경찰이 막음과 동시에 위협적인 태도를 보여 차로 돌아가달라고함.
경찰과 그분들 이야기 후 그분들은 지나가고 나에게 경찰이 와서 그냥가시는게 어떠냐고 물어봄.
방금 상황 보지 않았냐 하면서 차에서 내려 주먹으로 창문을 가격하는등 위협 및 협박을 하며 욕설을 시전해 매우 불쾌하다고함.
옆에서 젊은 경찰이 그럼 지구대 가서 조서 쓰고 고소장 작성하라고 함. 모욕죄 부분은 확실히 가능하다고 함.
지구대 위치를 몰라 경찰차를 따라가겠다고 한 후 경찰을 앞장세워 뒤쫒아 감.
모란사거리에서 수진역방향으로 우회전 후 가는 도중 택시가 급차선 변경을 해서 경찰차 옆구리 살짝 박음.
난 지구대를 몰라서 경찰차 뒤에 세움. 경찰이 와서 뒤에서 박은거 보지 않았냐고 함. 봣다고하니 혹시 모르니 증인서줄수 있냐고 함.
흔쾌히 콜하고 저 가해자들이 여수고가에서 저렇게 들어왔다고 하니 일단 지구대 먼저가라고 네비 찍어줌.
지구대 가서 찍은 동영상 보여줌.
이러면 확실하네 하고 고소장 출력해서 경찰의 코칭과 함께 작성한 후 경찰이 직접 경찰서로 제출하겠다고 하였음.
05/06 성남중원경찰서에서 경제3팀에 접수되었다고 연락옴...
현재 까지 상황은 이렇고 동영상은 일단 모자이크 처리하고 새글을 파던지.. 댓글에 달던지 할게요...
(인코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