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러의 엘론 머스크의 또다른 사업분야인 하이퍼루프가 사기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이 있군요.
- 1/1000 기압의 장거리 튜브를 유지하는게 불가능하고 설사 가능하더라도 우발적이나 고의로 터지는 경우 대재란을 일으킨다.
- 설계 진공을 유지하기에 튜뷰가 얇고 불가능하다.
- 1200km 속도의 운동 운송체의 진동을 막기에 교각이나 튜브가 너무 부실하다.
- 600km 길이의 장거리 튜브의 열팽창지수를 고려하면 고속철처럼 촘촘히 고정하지 않으면 팽창과 수축을 막지 못한다.
그런데 이미 하이퍼루트 프로젝트는 세계 여러 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이퍼루프는 기존 기술과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불가능한 여러 측면이 존재합니다.
건설비용이 기존 고속철의 1/10이하이며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하이퍼루프가 현실에서 가능하다는게 증명되면 순식간에 세계를 휩쓸 물건이죠.
간단히 비교하면 경부고속철 하나 짓는 시간과 비용으로 10개노선이나 또는 5000km 그 이상의 구간에 깔 수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이면 도달하므로 고급승용차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직접 운전해서 갈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고 도심의 부동산 가격이 하이퍼루프가 있는 지방시골변두리보다 비쌀 이유가 없게 됩니다.
엘론 머스크가 사기를 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핵심기술을 숨기고 있다고 봅니다.
무슨 원리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