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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단순히
"이건 아니다 이래 이래 해야한다"
여기까지 였으면 친노진영이나 민주진영이 진보와 손을 잡을 여지가 있는데
"이건 아니다 이래 이래 해야한다+ㅄ들 너네가 그러니까 지지 ㅋㅋ"
라는 조롱이 꼭 따라옴
이래 해버리면 친노(넓은의미)진영은 오기가 생겨버리는거지
이미 그들의 힘으로 정권을 잡아본 역사도 있고
민주당내 최대계파로서 자존심도 상하고...
더구나 비노들의 공격이야 당연한 암투로 여길 수 있지만
비노들의 공격에 진보진영이 숟가락 하나 얹어서 자존심을 긁으면
때리는 놈보다 깐족대는 놈이 더 얄미운 법
사실 세력화 된 집단중에 그나마 대화가 조금이라도 통하는게 친노진영인데
그런 친노진영과 손을 잡을 생각을 해서 바꿀 생각(<-지극히 온건주의적인 나의 생각)
보다는 비노들과 손을 잡고 최대계파 척결에 앞장서면서
반사이익에 침을 흘리는 행위가 친노 입장에서는 엄청 얄미운거지
진보진영이 친노를 혁파하면 사분오열 된 민주당에서 떨어져 나온
콩고물을 먹을 수 있으리라 착각하는데
부자 망해도 3년은 가는법 제 2의 이명박 사태가 나오지 현재 한국사회에서의
진보의 입지는 10%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으로도 바꾸기 힘든 세력화 된 집단을
각을 세워서 혁파하려 한다면
당연히 공격당하는 측은 더 밀집하게 되는게 당연지사
공격할 수록 결집하고 결집할 수록 더한 맹공이
되풀이 되는 악순환만 반복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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