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자료가 군대자료네요...!8월달에 현역입대했는데!!무릅이 않좋아서 3개월뒤에

다시 오라네요!!!그래서 무의미하게 일하면서 하루하루 비회원으로 오유나 보면서

한적한 밤시간을 보내는데 오늘 드디어 밑에 글땜시 가입하게되서 이렇게 글까지 쓰네요

일단 유머자료 아니라서 죄송하고요!쏠로부대님들 다들!!백필이 있습니다!

원문은~복사해왔습니다!!

=====================원 문=======================

제목:오늘 고백....

할라다 못햇소--;;

그녀 남친이 잇는걸 알고서도 할려고 맘먹고

모든걸 준비햇지만...

그녀 남친이 가치 나왓구려..

분명 혼자 나오라고 햇는데..

역시 난 솔로부대 체질인가보오

하지만..

포기는 안할거라우..

오유분들아..

나 잘하는 짓이오??

지금 매우 힘들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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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입니다!솔직히 저 오유 회원님들한테 욕먹을꺼 알고 있습니다!

이유가 소심하다!쏠로부대 아니구만!이런대 써봤자 무슨 소용이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윗글보고 저 모니터 보면서 소림 끼쳤습니다...

지금 나이 21살입니다 어리다보면 무척 어릴수 있는데 저한테는

이세상에서 가족보다 소중한 한 친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냈지요

지금까지 여자친구....애인으로 발전했습니다....사귄걸로치면 중학교때 부터니깐

7년 쳐야겠군요!근데 위에 애인이 있는데 고백을.......욕 정말 쓰고 싶고

감정표현하고 싶군요...지금도 몸이 으스스 떨리네요...세상 무서워서

위에 글쓴님이 이글보시면 어떨까요?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면 저라두 당연히

한여자가 좋은데 고백하고 싶지 않겠습니까?하지만 한사람의 행복을 짓밞으면서

자신이 행복해진다면 심히 야마도네요 아 손떨려...........ㅡㅡ;;

그리고 제가 예전에 하던일이 사람들과 마주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커플들이 대다수였고 상당수였죠...

그래서 느낀건데 사람이란 다들 인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막말로

서울정모해서 만나서 결혼할수도 있는거고!!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제발부탁인데!반말하겠습니다 위엣글쓴님한테

니행복채울라면 남행복비워야한다.



첫자료입니다...제발 베유 보내주세요..사람들 마니 읽게요...가입하자마자

정말 감정 억제 못하고 이렇게 쓰네요.....

쏠로부대원님들 서울정모 이번에 할때 제가 꼭참석해서!!

제 애인 친구들 다대꾸 갈꼐요!!!ㅡㅡ;;;;;;





아래사진은 애인랑 군대가기 한 열흘전에 동해바다에서

나 제대하고 이 노을 또 보로 꼭 오자고 약속하면서 찍은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