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사에 관심이 없는 30대 중반 아저씨 입니다! 그러면서도 30대의 패기로 사는 사람입니다. 제가 몇 개월 전에 네이트 뉴스에서

댓글을 하나 남겼는데, 추천인 수가 거짐 700이상 될 정도의 베플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두번째 베플이 접니다! 그 때는 이름이 떴었는데, 이제는 아이디로 나오는군요! 갑작스런 추천에 당황스럽고 제 댓글의 댓글에 오유에서

추천조작한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이 댓글 쓰기 전에 오유를 먼저 가입했을 겁니다! 하지만 오유에서 활동도 안했고, 갑자기 정치세력

으로 몰리니 까놓고 말하면 오유고 일베고 다 짜증났던건 사실입니다. 제가 제 생각을 말하는데 그걸 왜 정치적으로 이용하나요?

그리고 이제 제 마지막 댓글입니다. 저는 보수입니다. 저는 북 괴뢰군(북은 정부가 아닙니다! 괴뢰군이지)  선제타격을 주장하는 사람으로서 오유에서 선제타격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위험성 강조하는거 솔직히 좀 짱 납니다. 저는 사방에서 좌빨이니 우빨이니 그런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네이트 최근 댓글 스샷으로 말씀드립니다! 안그래도 북 어린넘의 새끼가 깝죽되는데 우리나라에서 또 나눠줘서 되겠습니까?

저희 아버님 형님 두분이 6.25사변때 돌아가시고 아버님이 제일 큰 형님이 되어, 모든 제사를 지내십니다. 제가 못나서 아직까지 결혼을 못하고 제사를 물려받아야 되는데 나이드신 부모님께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6.25 사변때 형님 두분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는데, 돌아오는거 전주 출생이라고 그간 고생 엄청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서울 사람입니다! 모든걸 객관적으로 보고 제가 제 입으로 씨부리는데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십사 부탁드리는 글입니다!

이상 30대 중반 젊은 아저씨의 푸념입니다! 제 글에 반박하실 분도 있으실거고, 수긍하실 분도 있으실 지 모르겠지만 이제 더이상 좌빨, 우좀 나눠서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