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진의 정치카페를 듣다가...유시민 작가께서 하시는 말씀에 문득 생각이나서 써봅니다.
노유진께서 나누던 이야기의 내용이 대략...
정의당이 차곡차곡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고...7%를 넘겼다고...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면 20석정도의 의석을 얻는거다...
이런 이야기와 함께 유시민작가께서 파시즘의 걱정과 예전 진보진영은 뭐가 없어도 세상을 바꾸자는 큰 포부가있었는데...지금은 너무 작은일에
치중한다..뭐.. 이런 말씀과 작은 불씨가 광야를 태우는 것 아니냐...이런말씀도 오고가다고..
강연 다니시면 지지자들의 작은정당이라 힘이없다.힘을 보태주세요. 라고 전형적인 말을 하게 되는데 그려면 지지자의 질문이...
그래서 어떻게 할꺼냐? 라는 질문을 듣게 되는데 마음에 와닿는 답을 드리기가 어렵다..
( 이번 방송을 들어 보세요..글로 올리기가 너무길어져서..)
여기가 제가 묻고 싶은 만약에 인데요....
만약에 이번 총선때...정의당이 비례대표는 제외하고 전지역 출마 하지않고...
새누리와 정부의 파시즘적 정치를 막기위해 새정련이 150석 이상을 얻도록 합심하여 진심으로 선거를 돕겠다...
대신 새정련이 비례대표를 한200석이상으로하고 독일식 정당명부 비례대표제에 동의 해서 개헌을위해 정의당과 함께
관철될때까지..연대해서 장외로 나가는 투쟁까지도 함께 하자...
뭐 이런식의 큰 그림이...말이 안되는건지... 문재인대표 때라면 이런 연대는 가능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제가 너무 정치를 모르고 쓴글이니 너무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멘탈이 약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