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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30023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23
    조회수 : 1352
    IP : 175.205.***.11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5/12/03 16:29:59
    http://todayhumor.com/?sisa_630023 모바일
    문재인 “지긋지긋한 상황 끝내자… 안철수 혁신 전대요구 공식 거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혁신 전당대회 개최 요구를 공식 거절했다.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연대의 한 축도 무너졌다. 총선은 점점 다가오는데, 야권의 분열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3일 국회 새정치연합 당대표실에서 가진 회견에서 “전당 대회는 당 외부 세력과 통합할 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당의 분란만 가중하는 혁신전당대회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세력에게 귀를 열겠다”며 “내년 총선에선 여야 1:1 구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문 대표는 회견의 첫머리를 “이제 이 지긋지긋한 상황을 끝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시작했다. 당의 분열상에 국민도 당원도 본인도 지쳤다는 의미다. 이어 전당대회 말고 협력을 하자고 했다. 전당대회는 필연적으로 표대결이라는 다툼의 장으로 이어져 사생결단 분열의 대회가 될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전당대회를 할 거면, 안 의원 제안인 혁신 대회가 아니라 외부세력을 포함시킨 통합 전당대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문 대표가 당의 진로를 이렇게 설명함에 따라 당분간 야권의 핵분열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는 “당 안팎에서 안철수 박원순과 손 잡아라”라며 “그래서 강한 야당을 만들라는 요구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상식적 요구이고, 공감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이젠 더이상 안 되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보낼 수 없다”라고 했다. 안철수 의원과의 협조는 물 건너갔다는 판단이 베어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당원 동지여러분 국민여러분 혁신에 힘을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다음은 문 대표가 페이스북에서 전한 회견문 전문  

    [문재인 대표 기자회견]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1. 이제 이 지긋지긋한 상황을 끝내야 합니다. 
    국민들은 우리당의 상황에 진저리를 내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심각한 민주주의 퇴행과 민생파탄을 막기 위해 총선승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에 당내 분열만 계속하는 것은 국민과 역사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2. 전당대회는 해법이 안 됩니다. 
    제 제안은 협력하자는 것인데, 전대는 대결하자는 것입니다. 제 제안은 혁신과 단합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자는 것인데, 전대는 한 명을 선택하자는 것입니다.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당권 경쟁으로 날을 샐 수는 없습니다. 제안 취지와 달리 총선을 앞둔 사생결단, 분열의 전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간 공멸입니다.
    제게 당 대표직을 사퇴한 후 다시 전대에 나서라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면 깨끗이 그만 두고 뒤를 남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대표직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옳은 일이고 국민과 당원이 원하는 길이면 두려움 없이 저를 던질 각오가 돼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대는 당 외부세력과 통합하기 위한 통합 전대의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3. 그동안 당 안팎에서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손잡고 혁신하고 단합해서 강한 야당을 만들라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상식적인 요구라고 생각하며,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상식적인 일이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안되는 일에 매달려 시간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저의 생각은 변함 없으므로 앞으로도 문을 열어둘 것입니다. 또한 당의 혁신과 단합을 위한 모든 분들의 의견에 귀를 열겠습니다.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않고 총선을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 총선기획단, 총선정책공약준비단, 호남특위, 인재영입위, 선대위 등을 순차적으로 구성해 총선체제에 돌입할 것입니다.
    또한 총선 전에 당내 단합과 야권 통합을 통해 여야 1:1 구도를 만드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동안 시간 허비가 있었던 만큼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당의 모든 구성원들, 특히 의원님들과 최고위원회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4. 총선승리를 위해 우리당이 가야할 길은 혁신과 단합입니다. 
    혁신은 우리 모두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유연하고 포용적인 진보, 유능한 진보의 길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공천혁신과 인적 혁신, 정책 역량, 유능한 경제 정당, 든든한 안보정당, 실력 있는 정당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고 믿습니다.
    단합도 과거에 안주하는 단합이 아니라, 혁신을 위한 단합, 혁신위의 단합이어야 합니다. 제게 주어진 책무가 바로 그것입니다. 당원과 국민들이 저를 당 대표로 뽑을 때 내린 명령이 우리당을 혁신해서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 명령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혁신은 두렵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알게 모르게 혁신을 피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혁신을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혁신과 정면대결 해야합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과거에 머물러서는 당을 바꿀 수 없고, 이길 수 없습니다. 혁신위가 만든 혁신안, 안 전대표가 제안한 혁신, 또한 우리당에 필요한 더 근본적인 혁신들을 제 책임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당을 흔들고 해치는 일들도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당의 화합을 위해 용인해야 할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넘는 일에 대해서는 정면대응하여 당의 기강을 세우겠습니다.
    힘들고 벅찬 일입니다.  
    그러나 오직 당원과 국민만 보고 나아가겠습니다. 꺾일 때 꺾이더라도 해야할 일, 가야할 길을 가겠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 여러분, 혁신에 힘을 주십시오. 
    2015년 12월 3일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127936&code=61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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