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지 않겠습니까?
뭐 나름대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다 어쩐다 해서 크게 붙이고

공동 입장에다가 별짓 다 하던데
아무래도 북측 사람들이 하는 짓을 보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북한 기자들이 집회중이던 시민단체에게 달려가 주먹을 날리고
북한 인권 보호 운동가 독일의 그아저씨도 부상당한 중에 또다시 얼굴에
타격을 받았다 하더군요.

목격자가 말하기를 그 기자들이 엄청난 무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였었군요.
그리고 우리측이 일방적으로 맞았습니다.
이념이고 뭐고 버리고 깨끗하게 생각합시다.


한 국가에서 인정하는 시위를 하고 있는데
그 시위에 지나가던 기자들이 갑자기 주먹을 날렸다면
누구 책임일까요?

이에 대해 대구 시장이 괜히 나서서 유감 표명을 하였습니다.
맞은 사람의 대장이 죄송하다고 나서는 사건이니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그 응원단인가 하는 사람들때문에 우리 관람객들이 모두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끝까지 호위를 하는데, 그걸 또 트집잡아 만찬에 참여하지 않지를 않나..

대북사업이다 뭐다 하여 맨날 더러운 이야기나 나오는거
좀 깨끗하게 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기 보다는 상호작용하는
그런 외교를 펼칠수는 없는 것인지...

물론 이것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