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문대표 기자회견한다는데...
당대표가 일개의원나부랭이의 얘기에 일일히 대답해줘야될 이유가 없음.
그래서, 갠적인 의견으론 안철수에 수자도 안꺼냈으면 함.
노골적인 무시로 열받은 안철수 스스로 탈당하게끔 유도하는게 현실적으론 최선의 방법임.
그리고, 내일 기자회견은 박근혜의 실정에 대한 비판과 12.5일 민중봉기 불허에 대한 비판.
그리고 혁신안을 끊임없이 실천하겠다고 선언하고, 내년 총선 강남에 출마해서 스스로 야권이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선언하는게 필요하다봄~
안철수 따위 묻어버릴려면 여권의 심장부에 출마선언하면서 이슈를 끌어올 필요가 있음~
일종의 우회 전략이랄까?
그리고, 12월 5일날 직접 최전선에 서서 방패역할까지 하셔야함.(힘드시겠지만, 물대포 맞는 쑈라도 해야함.)
일순간에 국민여론을 등에 엎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임.
비판하는 쓰레기들도 있겠지만, 그놈들은 어차피 왜누리 병신들 찍을 놈들이고~
다수 야권성향 국민과 상식적 진보의 지지를 한순간에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니 반드시 나가셔야함.
국민을 우리가 지킨다고 선포하셔야함.
위의 것들을 제대로 한다면, 안철수의 분탕질따위 일순간에 묻어버리고, 총선까지 당을 끌고가는게 가능하다고 감히 선언함.
당연, 이 과정에 안철수와 비주류를 쳐낼 명분과 주변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꺼라보고 당을 추스려 승리도 가능하다고 봄.
부탁하건데... 안철수는 무시가 답이니, 제발 일일히 댓구하시지말것~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