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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28306
    작성자 : 동해바다
    추천 : 101
    조회수 : 6419
    IP : 112.140.***.70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2/12 18:47:13
    원글작성시간 : 2013/02/12 17:40: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628306 모바일
    심심해서 올리는 누나셋 나하나(4)

    1,2탄이 추천 100개가 넘었네요 ㅎ 베오베는 못갔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ㅎㅎㅎ

    3탄은 베오베까지 갔네요.. 누나들과의 일화로 베오베라니.. 젠장..

     

    그리구.. 4탄을 1시간정도 길게 쓰다가 파란 화면님께서 제 컴에 납셔주시어..

    감사하게도 다 날려 먹었습니다.. 하하하..

    보잘것 없는 글솜씨와 재미없을 내용에도 웃어주시는 오유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저도 많이 받아요. 넵!

    4탄은 종교 내용을 쓰려 했는데 종교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콜로세움이 일어날 확률도 많고

    이리저리 걸리는것도 많아서 접고 일상적인 내용을 씁니다! 많이 기대하지마세요

    간혹 판에서 퍼오느냐, 판에서 활동했던 사람이냐라는 댓글 써주시는데요 ㅎㅎ

    판이라는 곳에 가본적이 없는 오유인입니다ㅎ

    그리고..사진은 요즘 인터넷문화가 좀 많이 무서워서 올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ㅎ

    그리고 셋째와는 한살 차이. 연년생이라 엄청 싸워요 ㅎㅎ

     

    뜬금등산

    첫째누나가 남친과 헤어지고(당시 누나의 사춘기로 추정됨) 엄청나게 울더니

    다음날 갑자기 나에게 등산을 하자고함.

    뭐 별생각 없이 알겠다고 하고 갔음.

    정상에 올라서자 조금 쉬고 누나가 나에게 돌을 하나 고르라함.

    이거? 아니, 이거? 아니,(이럴거면 직접 고르지 ㅡㅡ) 이거?응, 이리 갖고와

    갖고 가자 누나가 주머니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냄. 종이였음.

    \'나 XXX은 남자친구를 절대 만나지 않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돌에 묶어 나에게 줌.

    \"이게 뭐야?\"

    \"이거 멀리 던져버려, 내가 남친 만들거면 이 종이 주워다가 찢은후에 만날거야\"

    분위기상 최대한 정성껏 멀리 던져줌.ㅋㅋ 평솔이나 되버려랏 ㅋㅋ

    한달후에 남친 생김 ㅡㅡ 그리고 누나가 뭔가를 갖고왔음.

    그 종이임. 레알 내가 사인해서 묶었는데 그 사인이 그대로, 흙이 묻어있고 틀림없이 그 종이였음

    누나가 내 앞에서 그 종이 찢음.

    그후로 누나에게 절대 못개김. 나도 똑같이 따라 했다가 후회하고 찾으러 갔는데 못찾은건 함정.

    그래서 여태 안생기나봄

     

    어릴적 우리집 찬장에 고이 모셔둔 술이 있었음.

    그 술은 어머니께서 결혼하시는날 외할머니께서 울면서 만드셨다는 더덕주였음.

    그런거 알리가 있나. 머리 좀 크고 나서 술이란걸 알게된 우리 남매에겐 그건 그저 일탈의 도구였음 ㅋ

    부모님 1박2일로 여행 떠나신날이 기회였음ㅋ

    다들 꼬불쳐논 돈을 모아 과자를 사고 모여 앉아 두근대며 그 일탈의 도구를 개봉하였음.

    다음날 부모님이 오셨을때 본것은 우리가 과자 이쁘게 쌓아놓고 일탈의 도구를 개봉\'만\'한채 다들 쓰러져 잠들어있었다함.

    어린것들이 그 일탈의 도구 향기만 맡고 취해 잠들어버린거임 ㅋ

    그 일로 집에 있는 매가 다 부러질때가지 맞았음.

     

    누나들 셋이서 놀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내가 해맑게 웃으면서 뭔가를 손에 작은 동물 쥐듯 쥐고 와서

    \"언니야! 이거봐봐!(당시 누나란 단어를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난 주장함)\"

    하고 손에서 나온것은

    누군가 집 앞에 뱉은 가래침. \"언니야~ 이거 쭉쭉 늘어나~\"

     

    누나들 셋이서 놀고 있었음.

    또 내가 갑자기 해맑게 웃으면서 \"언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들이 흠칫 해서 쳐다봄 ㅋ

    내손에 들려있는건 피묻은 개똥 ㅋㅋㅋㅋㅋ

     

    누나들 셋과 친구들이 놀고 있었음 ㅋ

    또 내가 어디선가 \"언니야~\"하면서 누나들을 막 찾음 ㅋㅋㅋㅋㅋㅋ

    누나들이 놀라고 겁먹어서 친구들 보기전에 빨리 데리고 숨으려함 ㅋ

    내 손에 들려 있는건 솜사탕 ㅋ 환영 받으며 같이 놀았뜸 ㅎ

     

    초등학교 4학년때였나.. 첫째가 중3일 당시.

    일요일날 다같이 모여서 티비를 보는데 배가 고픔.

    아버지께서 한때 돈벌려고 요리사도 했었다고! 큰소리치시며 주방으로 들어가심 ㅋ

    그리고 라면을 끓여오셨음ㅎ

    와~ 하고 제비새끼들마냥 모여서 냄비뚜껑을 열고 다들 한젓가락씩 떠서 후루룩 함 ㅋ

    4명 다 그자리에서 토함 ㅋ

    아버지.. 잊지 않아요. 아버지의 그 된장라면..ㅋ

     

    어릴적 우리집에 정말 거대한 개가 있었음.

    털이 복숭복숭하고 정말 거대한 개였음 ㅋ

    첫째누나가 하교하고 집에 친구들이랑 오는데 그 개가 마중나옴

    친구들이 무섭다고 막 꺅 거리면서 도망갔다함 ㅋ

    근데 그 개가 사람 말을함 ㅋ 해맑게 \"언니야~\"

    개 밑에 작성자 있어요 ㅋ 어머니가 계속 귀찮게 달라드는 나를 애기들 업을때 쓰는 그..보재기라고 하나?

    그걸로 개한테 묶어두셨음 ㅋ 등위에 ㅋ

    그 개가 누나 하교시간 맞춰서 가는 도중에 내가 개 밑에 달랑달랑 매달리게 된거임.

     

    설날 카톡 내용

    \"누나들~ 나 여친생김! 축하좀!\"

    \"뻥치지마\"

    \"미안\"

     

    쓰고나서 읽어보니 드럽게 재미없네..

    동해바다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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