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서로 '상주'를
자처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공천룰을 두고 사사건건 부딪혀온 두 사람은 빈소에서도 내내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간 접촉을 최소화하며
따로따로' 상주 노릇을 했다.
야 이것들아! 김영삼이 아들 있다.그것도 둘이나...
걍 생물학적 아들이 상주하게 냅두셔..
알고 있는 걸 모두 말할 필요는 없지. 
사람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이 옆에 있는걸 좋아하지 않아.
화가 나는 거지.
말을 올바로 한다고 해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어.
그들은 스스로 배워야 하거든.
그들이 배우고 싶지 않다면 
입을 꼭 다물고 있거나 
아니면 그들처럼 말하는 수밖에...
 
앵무새 죽이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