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이나 조개탕에 조개를 건져서 먹다가
돌이 씹히면 기분 참드럽다...
허나 그 조개에 제일 맛있는 부분이(조개껍질에 붙었는있 것, 참고로 잘안떼짐)
2개가 있을 경우 참 기분이 좋다...
허나 그 부분을 떼는 도중에 아까 십던 조개에서
또 돌이 씹히면 거참 기분 드럽다...
허나 그 맛있는 부분을 떼어 낸다고 돌이 씹혀도 계속 씹는다...
허나 다 먹고 나도 기분 드러운건 변함이 없다...
결론 : 우린 이미 귀차니즘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볼펜으로 필기나 메모 등을 할때 글씨가 잘써지면
왠지 모르게 자꾸 쓰고 싶어 진다...
허나 쓰다가 볼펜 찌꺼기가 손에 묻으면
기분 참 드럽다...
허나 휴지 등으로 닦다가 번지면
기분이 더 드럽다...
허나 필기나 메모 등의 결과물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허나 그 필기나 메모 등의 결과물을
잊어버리면 정말 열받는다...
허나 난중에 우연히 찾아서
그때 썻던 글씨를 보았을 때 별로면
참 기분 드럽다...
결론 : 필기나 메모는 간략하게...
화장실에 가서 (남자일 경우)소변을 보는데
대변이 찔끔 나오면 거참 느낌드럽다...
허나 소변을 마무리 짓고 변기에
가서 앉으면 거참 마음 든든해진다...
허나 든든해진 마음으로 아랫배에
힘을 주는데 변비라서 안나오면 그것참
마음 답답하다...
허나 하늘이 도우셨는지 천둥번개 같은 소리와
함께 쏮아져(?) 나올때 기분 참 쉬원해진다...
허나 천둥번개 같은 소리와 함께 위로
튀어 오르는 파편에 맞으면 욕이 안나올 수 없다...
허나 주머니 속에서 나오는 담배 한가치에
그 모든 것을 만희한다...
허나 화장실은 금연이다...ㅡㅡa...
그것 보다...화장지 고리에 화장지가 없으면
갑자기 눈껍풀이 덮히면서 엉덩이에 힘이 빠진다...
허나 오늘은 운이 좋다...
별로 비싸지도 않고 마음에도 들지 않던
빤츄를 입고 있었다. 그것을 해결을 했다...
허나 옆칸에서 화장지가 보일 적에는
세상 쓴 맛이 뭔지 알게 된다...
결론 : 무엇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다.
직장인이나 학생 등이 보고자료나 과제물이을 해야 할때...
그것이 난생 처음 하는 것이나 무척 어려운 것일때
참 난감하다...
허나 옆자리 사람(친구, 회사동료 등)이 도와주면
일이 빨리 끝날 것 같다...
허나 옆자리 사람도 모를 경우는
다시 난감해 진다...×2배로...
허나 하나의 실마리로 보고자료나 과제물을
처리해 나갈때 이대로 끝까지 마무리 짓기를
바란다...
허나 그럴일 없다...분명히...
허나 불안하지만 어떻게든 일을 마무리 지으면
한숨하나에 마음이 편한해진다...
허나 보고자료나 과제물을 안해도 된다고
그러면 이마에 핏줄이...
그래도 불안하게 마무리 지은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젠 쓸모가 없어진 보고자료나 과제물...
신나게 찟어버린다...
허나 찟은 건 그것이 아닌 다른 것일때...
다시 난감해진다...×∞...
결론 : 지금 직장인데...일안하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ㅡㅡa...이런된장...ㅉ ㅣ..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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