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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날이고 저는 엄마를 도와 마트에서 캐셔를 하고있었어요
인터넷창에 오유 띄우고 베오베 관람하는데 한 가족이 들어왔어요
정종을 물어보길래 알려드렸어요.
돈을 주는데 한 여학생의 말
어?언니 오유해요?
-네..ㅎㅎ
아..하지마요..
-에?왜요?
그냥..안하는게 좋아요..
나는 미안한 말이지만..혹 노비들인가해서..여자애가 노비들과 노는건가싶어 두근두근했어요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게산을 했어요.
그때 여학생 어머님말 왜 언니가 우유먹고싶데?
나 여기서 뽱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마지막에 다시 한번 물어봤어요.
"근데 왜 하면 안되요?"
"그거..있잖아요 그거..A...그거.."
역시 안생겨서 하지말라는거였네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난 원래부터 안생겨서 괜찮아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거 어떻게 끝내...
여학생 속으로지만 잠시나마 일..그거 하는거라 생각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걱정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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