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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6315694&bbsId=G005&itemId=143 (갤럭시 S2님)
참고로 이 글을 올리신 분은 실제 키보드 판매자 분 이십니다.
위에있는 키보드 팔렸나요 왜죠 의 문자는 제가 루리웹 유머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된 유머였습니다.
저 키보드 판매자의 주인공, 저 캡쳐를 올린것도 저 키보드의 판매자도 여기 있는 저 입니다.
당시 30일환 이라는 30일 정지로 인해 다른id로 올리게 된 일이었는데
당시 대부분의 루리웹 유저는 그때 제가 올리게 되어서 시작된 사건임을 많이 알게 되고 있을겁니다.
지금 저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2 스마트폰 앨범에도 아직 저 캡쳐의 원본이 있을 정도로 갖고있죠.
처음에 저 문자의 주인공이 에릭이라고 기사가 떳을땐 저도 신기했고 의아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사람이 말을 했으니 정말 그런가보다 생각을 하려고 했는데
당시 전 저 왜죠에서 문자를 끝낸 상태가 아닌 뒷문자를 이어나갔던 당사자였기때문에 에릭씨라고 생각 할 수 없었습니다
건 어제 최초로 공개한 당시 왜죠 사건 이후 뒷문자 입니다. 어느역을 사냐고 물어보는 입장에서
직거래를 하기 바라는 말투로 보아 연예인이라고 생각할 수없었습니다. 또한 저 문자뒤로
"경남이라 택배거래만 한다고 본문에 적었었는데요" 라고 대답을했고 "안팔리면 꼭 좀 연락해달라며"
말투를 봐서 학생인가보다 했기때문이죠
또한 제가 팔던 그 키보드는 새거가 5만원정도 하는 단순한 키보드였습니다. 중고로 팔고있던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에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제일 싸구려인 키보드였죠
때문에 연예인이 고가의 기계식키보드도 아닌 그 보급형 기계식 키보드를 사기위해서 저렇게 문자를 보냈을까 합니다.
그래서 의심이 들었기에 직접 캡쳐 원본을 열어서 그 번호에다가 전화를 걸어
"문정혁(에릭씨의 본명)씨 핸드폰 아니에요?" 하고 물었지만 아니라고 했으며 목소리는 중딩에서 고딩사이에 목소리였고
연예인 이라 번호가 자주 바뀔것을 염두해 문정혁씨 옛날에 통화했었는데 번호쓰신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2년 정도 쓰고있는 번호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갤럭시S2 입니다. 왜죠 사건에 대해서 글올려서 화제가 되고 이야기가 오고가고 했었는데
짤을 올렸던 사람으로써 나름 여러가지 상황으로 에릭이 아닐것이다 주장을 했었습니다.
여러 신화팬분들이 와서 뒷문자를 최초로 공개했어도 가짜다 조작이다 하셨기에 답답한 마음에 그번호를 주소록에 저장해서
카톡으로 캡쳐를 보내면서 그 문자에대해 아시는지 보내신기억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번에 전화주신분이냐면서 "저는 잘몰라서요 키보드에 관심둔적도없고요" 라는 답변을 얻었고 뭐 상황을 대충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뭔말인지 상황정리가 안되다고 전화좀 달라고 하셔서 전화로 작년4월에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확인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핸드폰은 2년넘게 쓰는게 맞지만 본인이 보낸게 아니라고 하는걸로 끝났습니다.
본인은 2년넘게썻다는데 본인이 아니라니 이게 뭥미.. 하면서 허무해 하면서 지쳐서 포기좀 할려는 찰나에
정말 영화처럼.. 모든게 다 수포로 돌아갈 때, 찰진 벨소리가 들리면서 전화가 다시왔습니다.
작년 4월즈음이면 자기 동생이 자기핸드폰을 썻을거라면서 물어봐 준다고 번호주인이 친절하게 말을했고,
5분뒤 다시 전화가 와서 아직 학생인 동생이 맞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나서 게임오버 되었습니다.
신화팬들 또 정신승리로 거짓말 치는거다 하며 정신승리하고있겠죠 ㅋ
하지만 통화녹음까지 완벽하게 마친 상황입니다.
녹음 공개하라고 하겠죠 공개하면 또 친구랑짜고 친거라고 조작설을 내뱉을거고요
하지만! 에릭씨에겐 아직 저 "날짜도 번호도 나오지않은! 단1분안에 이루어진문자만보고 어떻게 자신이라고 생각했는지" 에 대해서
아무런 정황도 내놓지않고 증거도 내놓지않았습니다
그 날짜도 번호도 나오지않은 제가올린 캡쳐에 어딜보고 자신이라고 생각했는지를 먼저 입장을 밝히고 저에게 녹음된걸 가져와라 마라
하셔야 하는게 먼저 일 것 같네요
자 이제 에릭씨가 과연 뭐라고 할까요 왜죠 사건은 이걸로 마무리 합니다.
에릭씨는 거짓말을 하거나 착각을 하거나 둘중하나 입니다.
영화같은 이번 사건과 대란... 이 글로 좀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첫짤에 나온 왜죠사건의 번호가 안가려진건 제가 여기 지금 루리웹에서 최초 공개하는 캡쳐입니다.
물론 뒷번호도 안지워진게있구요 그 번호 고대로 카톡을 하고있습니다.
화면이 어두워서 카톡테마를 기본으로 하고 찍었으며
왜죠 주인 본인에게 동의를 얻고 앞자리번호 만 최초로 공개합니다.
게임 오버입니다.
이미 저는 왜죠의 주인을 만났고 그때 제가 팔던 키보드도 당사자가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더 확신합니다.
저 캡쳐 !!!!!!!!! 는 왜죠의 주인은!!!!!! 에릭이 아닙니다.
다시말합니다 이미 구매자와 판매자는 직접 만났습니다
이젠 마무리되자 좀
내가 이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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