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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내하청 농성 대비 일부 부서 직원 등 대거 차출… 새벽 3시부터 자택주변 배치
‘근로자의 날’인 1일 오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가로 택시 한 대가 들어섰다. 어두컴컴한 골목길에서 한 남성이 졸린 표정으로 내렸다. 이어 ‘집회·시위 과도소음, 쾌적한 주거환경 파괴한다’고 쓰인 흰색 띠를 어깨에 둘러맸다. 꼭두새벽부터 고급 주택가를 찾은 이 남성은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A씨다.
그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택 앞에 섰다. 이 시간에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있으라니 있어야죠”라고 짧게 답하고는 무표정한 얼굴로 휴대전화만 바라봤다.
기사링크
http://news.nate.com/view/20150502n01213
얼마나 잘못한게 많았으면 5월 1일날 직원들 보고 자기 저택 지키라고 명령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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