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부터 식이조절로 시작해서 10월말부터는(자세히 생각은 안나네요) 운동 병행해서 현재까지 진행중인 다이어터입니다. 

우선 저는 현재 168/51 이구요, 여자에요.
13kg정도 감량했습니다.

고민거리가 생겨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 올리게 되었네요. 

[식단]
아침(새벽 다섯시) : 현미잡곡밥 반공기, 오이도라지 초무침, 콩나물무침, 멸치 아몬드 볶음, 알배추 쌈, (가끔) 소고기무국 국물 제외 고기 및 무 섭취, 사과반개
점심(오후 한시) : 양상추, 고구마 작은거 1개, 닭가슴살 3/4덩이, 파프리카, 브로콜리, 사과반개, 스페셜케이 1회분, 베지밀A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데 냄새나는걸 가지고 다닐 수 없는 환경입니다.)
저녁(오후 여덟시반) : 홈메이드 요거트, 하루견과 한봉지, (가끔) 고구마 작은거 한개 or 삶은 계란 한개 
간식 : (가끔) 바나나 한개

[운동]
평일 : 계단 오르기 16층 한번 11층 한번, 실내자전거 60분, 스쿼트 150회
주말 : 계단 오르기 20층 두번, 실내자전거 60분, 줄넘기 1200회

우선 저는 현재 53kg부터는 유지를 원하고 있었는데요.
살이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먹는 양은 적은 편이 아니에요.
적어도 1500이상은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살이 빠지는걸 보면 문제가 없는건 아닌것같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 월경을 안해요.
이건 아무래도 제가 몇주전부터 하루에 네시간씩 밖에 못자는 거랑 다이어트랑 겹치면서 호르몬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호르몬이 지방이랑 관계가 있다던데 지방섭취를 늘려야할까요?
하루견과로는 부족한걸까요.
우선 이번달도 건너뛰면 병원에 가볼 예정입니다.

제 식단과 운동에 문제가 있다면 날카롭게 지적해주세요.
저의 목표는 유지와 건강한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