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
하핫,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유머에 도전해보는 -_ㅜ
간 큰 량이입니다.
참고로요 ,
저는 현재 초딩 4학년입니다. ^ ^ *
에 .... =ㅅ=
나는 지금부터 아주 황당한 이야기를 해주려고 한다. -_-
참고로, 나는 현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4학년이니 -_-v
태클은 사양이다.
....한 그게 ... 지금으로부터 .. 2년됐나? -_-?
내가 2학년이었을 때 ..
그 때 한창 과학 공부를 하고 있을 때였다. -_-v
우리반에서 좀 알아주는 남자애 ...
즉 여자애들처럼 놀고 공부 잘하고 잘 울고 쫌팽이인 새끼들중 하나가 =_ =
자랑스럽게 선생님이 내놓으신 질문에 대답을 하기위해 손을 벌떡 치켜들었다.
매우 유감스럽게도 =_ =a
우리반은 30명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그 쉐리 하나밖에 들지 않았으므로 =ㅅ=
선생님은 활짝 웃으시며 -ㅁ-
그 쉐리를 시키고야 말았던 것이었다. =_ =
" 자 ~ ○○야 ~ ^ㅇ^ 이 문제의 답은 뭐지 ? "
선생님께서 그 쉐리를 지목하시며 =ㅁ=
물어보시자
그 쉐리는 뭐라뭐라 대답을 했는데 ... =_ = !!!!!!!
진짜 사고는, 그 때부터 일어났다. =ㅁ=
그 쉐리가 발표를 하고 의자에 궁뎅이를 갖다 붙히자마자 =ㅁ=
.....갑자기 복도에서 들려오는 크디큰 목소리 .. =_=a
" 그게 아니잖아 !!!!! 이 새꺄 !!!!!!! +ㅁ+ "
.... =ㅁ=
다 뒤집어졌다.
우리반의 그 쉐리는 얼굴이 빨갛게 돼서 ... -ㅅ-
결국은 울고야 말았고 =_ =a
밖에서 그 소리를 질러버렸던 이쁜 그 놈은 -_-
곧바로 우리 선생님께 귀를 하나 잡히고 말았다. =ㅁ=
그 당시 상황 재연 #
" -/////- ... 으 .. 으아아앙 !!!!!! ㅜ_ㅜ " - 그 쉐리
" [깜짝!] 아 .. 아니 !! ○○아 !!! 울지 마 !!!! " - 쌘님
" 으 .. 으아아아아아앙 !!!!! ㅜ_ㅜ 으아앙 !!!!!! ㅠ_ㅠ " - 그 쉐리
" 뚝 ~ 자, 잠깐만 기다려봐 ○○아. +ㅁ+ " - 쌘님
쌘님은 곧 얼굴이 빠알갛게 익어서 -ㅁ-
교실문을 드르륵 여시는 쌘님 =ㅁ=
썐님이 나가자마자 .. 우리반에는 ... -ㅅ-
" 푸하하하하하하하 !!!!!!! 아까 그 쉐리 누구야 ?!!!! 정말 이쁜 짓 했더라 !!!! +ㅁ+ " - 반 애들
=ㅁ= 이런 소리가 ....
다시 복도 밖으로 나가자 =ㅅ=
" ..... [뚜벅뚜벅] +ㅁ+ 너너 !!!!! 니가 아까 우리반에 대고 소리 질렀지? " - 쌘님
" 네 .. ? ㅇ_ㅇ 무슨 말이세요 ? " - 이쁜 그 놈
" 너 !!!!! 시치미 떼도 소용없어 !!!!!! +ㅅ+ 너 몇 학년 몇 반이야 !!!!! " - 쌘님
" ..... ㅜ_ㅜ 왜 .. 왜 그러세요 ... " - 이쁜 그 놈
" 뚝 !!!!! -_- 몇 학년 몇 반 !!!!!! " - 쌘님
" .. [훌쩍] 2학년 ○반이에요 .. ㅜ_ㅜ " - 이쁜 그 놈
" 그래 !!!!!! 거기 ... 거기 !!! -0- 가자 !!! " - 쌘님
결국 우리의 이쁜 그 놈은 =ㅁ=
우리가 1시쯤에 밥먹고 그냥 갔을때도
그 놈은 뒤에서 밥도 못 먹고 불쌍한 눈길로 -_-//
반성문을 열심히 쓰고 있었다 -_-
아 ~ 그 쉐리, 전학가 버렸지 . ㅠ0ㅠ
3학년때 전학 갈 때도 ... [우리반이었다;]
" 형님은 가신다 !!! 짜샤 !!! -0- 나 없다고 울지 마 !!! "
라고 말했던 그 놈의 전설 -_-v
아 ~ 이젠 거의다 잊혀가는구나 !!! ㅠ0ㅠ
새꺄 !!!!! 보고 싶다 !!!!!! ㅜ_ㅜ
ps. 코멘없음 대략 무안뻘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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