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김동철 의원은 이날 본지 통화에서 "10여명 의원이 사퇴 회견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회견에는 김 의원 외에 문병호·유성엽·최원식·황주홍 의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당내 비주류 모임인 '민주당 집권을 위한 의원 모임'(민집모)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민심이 새정치연합에서 떠나 돌아올 가능성이 없는 상황인데도 문 대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단합만 강조하고 있다"며 "문 대표 체제로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 대표 사퇴 이외에는 다른 방안이 없다"고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문 대표 사퇴 이후 지도체제를 어떻게 할지는 일단 문 대표가 사퇴한 이후 논의하면 된다"고 했다.'
우선 기사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결국 올게 왔네요.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건 "문 대표가 사퇴한 이후 논의하면 된다" 이 부분입니다. 결국 대안도 없으면서 '먼저 사퇴해!' 이 말이네요. 진짜 요즘 드는생각은 아예 문 대표 정치 은퇴하시고 "야당 한번 엿먹어봐라"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생각 가지면 안되는데 문 대표님 힘들어 하실거 생각하니....ㅜㅜ 우리 진짜 힘 모아서 달님 응원하고 지켜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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