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상황이 먹고살기가 좀 6.25때보다 나아져서 그렇지 정치 상황은 5.18 일어나기 직전이랑 흡사하거든요?
역사서 왜곡부터 정부에 의한 세뇌가 시작이 되는건데
그걸 지금 세뇌를 하려고 하는 정부가 정해놓은 법의 테두리에서 저항하자니...
위법이니 뭐니 따지시는 여러분같은 노예를 양산하려고 지금 교과서 국정화에 착수하는 거예요.
그걸 왜 모르세요.
내가 지키고 있는 법이 뭔가 이상하면 납득이 가도록 새로 만들어야죠.
이상하긴 한데 법이니까 따라야지하는 생각이 노예근성이라고요.
게다가 5.18과 군부독재를 이미 경험한 상태라 "어 이거 그거 아니야?"라는 의문점이 들어야 정상인데
어떻게 아직까지 시위를 불법으로 해서 정당성이 없네, 차벽은 합법이네 라는 이야기가 나올수 있죠?
저는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
거지같은 권력자들 정말 성공했네요.
제가 늘 이야기하죠. 정치인들 멍청한게 절대 아니라고.
이미 사람들 머리위에서 놀고 있네요.
법이 이상한줄도 모르면서 법을 지키면서 행동하자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ㅋㅋㅋㅋ
막말로 미국대사관? ㅋㅋㅋㅋ
대한민국 땅덩어리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 앞에서 좀 모이겠다는데
불편하면 지들이 옮겨야죠.
그러게 누가 광화문 광장 옆에 떡하니 들어서래요?
사람들 성가시게. 예의없는게 미국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핑계를 댈걸 가지고 대야지.
자기 몫을 스스로 챙길 줄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요.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는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미국대사관측에서는 시위때마다 불편하니 뭐니 말 안나와요.
왜 나서서 주인님 힘드실까봐 물고 빠세요?
바세린 좀 나눔해드려요?
시위가 합법이니 차벽이 합법이니 따지기 이전에
당신들 대신 행동하다 다친 시민들부터 걱정하는게 도리고 순서고 의무예요!
참나.
이번 시위가 시민들측에서 조금의 폭력도 허용되지 않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다음 총선이요.
폭력시위가 일어났다라는 한줄만으로도 다음 총선때 여러분같은 노예시민과 보수층의 표가 굳건해지거든요.
그 이유가 아니라 무슨 판례니 위법이니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그냥 나는 위법을 하지 않는 준법시민이므로 할 이야기는 많으나 나가지는 않겠다라는 자기위로의 도망처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