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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저는 팬으로써 만족합니다.
예의없었다, 내용이 없었다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예의는.. 잘 모르겠고.. (원숭이는 좀 식겁 ㅋㅋ 원래 유세윤씨가 하시는 개근데 일본인한테 하니까 좀 ㅋㅋㅋㅋㅋ 괜히 움찔했네요 ㅋㅋ)
내용은 원래 쟈니즈라는 소속사가 좀 소속 연예인 관리가 엄격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깊은 얘기는 금지시켰을 확률이 높아요.
초난강씨가 방송 쉬었던게 술마시고 알몸으로 공원뛰어다니다가 경찰한테 잡혀섴ㅋㅋㅋㅋ그런거거든욬ㅋㅋㅋ
저는 나름대로 감동인게 연극 영상도 중간에 삽입해서 보여줬고..
특히 자막을 진짜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아무래도 외국어다보니 변역하다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를텐데
자막을 되게 좋게좋게 만들어주셨더라구요.
"혼자 외로운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외로운 시간을 계속 갖고 싶다(持ち続けたい)"
이 부분도 "이런 외로움도 연기로 표현"한다그랬나..?
암튼 持ち続けたい가 번역할때 아 다르고 어 다를 수 있는데 되게 멋있게 번역해준 거 같아요 ㅋㅋ
차승원씨도 도와주려고 하신거고..
뭐 엄청 좋은 방송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욕할 방송도 아니었던거 같아요.
너무 여론(?)이 안 좋은거 같아서 글 써봤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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