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제주도 가서 렌트카를 이용할려고 해요.
차종은 아무디, BMW 오픈카로 할려고 합니다.
해당 업체는 대기업은 아니구요 제주XXXX 이라는 곳이었어요.
해서 상담원에게 물어봤어요.
내용은 자동차 가격이랑 대물 50만원짜리 보험해서 맞춰보니
42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하셨는데요 완전 자차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수입차 기준)
해서 렌트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문제는 저의 평소 운전습관인데요
저의 운전 습관은 도로 규정 속도를 최대한 지키는 편이구요,
1차선은 빠른 속도로 가는 분들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2차선에서 규정속도 지키면서 하는 편이에요.
차선 변경 할 때에는 제가 차선 변경할 경로의 자동차를 최대한 먼저 보내고 나서 해요.
그리고 ... 과속이던가 고속의 속도를 즐기는 편은 아니에요.
여태까지 운전하면서 고속도로에서 차들 없을 때 딱 1번 160 밟아 봤어요. 물론 2차선이나 3차선에서요.
그리고 교통사고도 딱 1번 났었는데요, 그때에는 택시가 뒤에서 받아서 과실이 제가 0 택시 100 이렇게 나왔어요.
사실 아무리 제가 운전을 조심한다고 해도 사고가 안나는건 아닌데요, 걱정이 많이 되긴 하네요.
그래서 난생 처음 제일 친한 친구랑 제주도로 여행가는거고, 살면서 오픈카도 한 번 타보고 싶어서...
차게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의 상황으로 볼 때 수입차 렌트 해도 괜찮을까요 ?
아 그리고 일반 면책에 대해선 아직 모르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