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여자를 만나야되는데...

게시물ID : bestofbest_62530

작성자 : 포켓몬빵★

추천 : 485

IP : 203.170.***.123

댓글 : 6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12/27 23:33:56

원글작성시간 : 2011/12/27 22:30:15

http://todayhumor.com/?bestofbest_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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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여자를 만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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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12/27 22:32:10 14.36.***.32 쇼콜라왕자
[2] 2011/12/27 22:32:35 125.177.***.208
[3] 2011/12/27 22:33:37 121.129.***.183
[4] 2011/12/27 22:34:07 112.185.***.230 여성가족부
[5] 2011/12/27 22:34:46 210.1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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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1/12/27 22:41:59 121.150.***.223 김렌저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여성가족부(2011-12-27 22:34:02)112.185.***.230추천 206

...여자분이나 그 팀장님이나.. 꿈의 직장이네

가슴이 따뜻해졌네요 추천머겅

댓글 0개 ▲

★오유GM(2011-12-27 22:36:29)119.194.***.83추천 40

아유.. 이런걸 왜 이런게시판에 ㅡ ㅡ

베오베로 가버려... ㅜㅜ

댓글 0개 ▲

★포켓밀크(2011-12-27 22:37:12)121.150.***.67추천 0

좋..아니 사랑합니다.

댓글 0개 ▲

★Tool(2011-12-27 22:37:19)121.135.***.33추천 86

우리가 그런 남자가 되면 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만난다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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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달싸쑨(2011-12-27 22:37:37)183.102.***.28추천 0

두번 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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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타임(2011-12-27 22:39:50)124.52.***.102추천 6

저런사람이 있어야 대한민국이 잘되는거여..

댓글 0개 ▲

★김렌저(2011-12-27 22:41:56)121.150.***.223추천 1

추천머겅
두번머겅

댓글 0개 ▲

★Henry.Teen(2011-12-27 22:43:50)199.48.***.36추천 24/56

저런 여자가 존나 찌질 거리는 오유 병신 새끼들을 왜 만나야 하지? 저런 훌륭한 여자는 더 잘 살고, 잘 생기고, 성격 좋은 사람이랑 만나야 한다. 오유 새끼들 처럼 찌질 거리면서 몸뚱아리만 보면 하악 대는 발정난 새끼들 과는 차원이 다르지. 아마 여기 새끼들이랑 ㅤㄱㅕㅀ혼 했으면 저 여자 인생 말아 먹었지~ ㅋㅋ 안그러냐? ㅋㅋㅋ

댓글 0개 ▲

★고기부페(2011-12-27 22:43:53)61.253.***.67추천 1

세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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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부페(2011-12-27 22:44:22)61.253.***.67추천 60

11 애정 결핍자가 나타났다

댓글 0개 ▲

★아닌데아닌데(2011-12-27 22:45:50)218.235.***.54추천 1

ㅜㅜ 훈훈하다

베오베까지 머겅!!!!!!!!!!!!!!1계속머겅!!!!!!!!!!!!!!!!!!!!!!!!!!!!!!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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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뺙(2011-12-27 22:49:04)14.138.***.61추천 28

Henry.Teen //

음 여자들 싸잡아서 욕하는건 일반화라 문제고

오유 남자들이 싸잡혀서 찌질이라 욕하는건 일반화해도 상관없는 그런건가보군요!

그동안 여자 욕하는 글에 반대한 이유가 논리적 결함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여자를 욕해서 였군요?!

그래서 그 대상만 바뀌면 나도 같은 논리를 써도 상관 없는거구요 ㅋㅋ

그런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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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죵드(2011-12-27 22:49:24)210.0.***.242추천 24

Henry.Teen// 똥은 저리가서 싸세요. 여기는 니 똥 싸는데가 아닙니다.
못배워먹었으면 가서 책이라도 읽고, 공부좀 하고 오세요.
드러운 냄새가 펄펄 퍼지네요.
니는 쩌는 스펙이라도 되십니까? 니가 도대체 잘난게 뭔데 남한테 씨부렁거리면서 똥쌉니까

댓글 0개 ▲

★SRH(2011-12-27 22:52:03)106.103.***.204추천 0

ㅜ워....어서 이런건베오베로

댓글 0개 ▲

★BAIN(2011-12-27 22:52:12)112.150.***.217추천 1

좀 의외네.

오유인을 욕하고 여자를 칭찬하네.

핸리틴 보는 순간 뭐 도둑을 봐줬다느니 할줄알았는데.

댓글 0개 ▲

★ㅌ뉙ㅈ브ㅡ(2011-12-27 22:53:42)110.11.***.98추천 2

Henry teen//그러는 님은 오유인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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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b0930(2011-12-27 23:07:35)121.130.***.201추천 1

글쓴 여자분도 멋지고 팀장님도 멋지고 남자친구도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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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1-12-27 23:10:33)112.186.***.71추천 2

잘난것들은 잘난것들 만난다더니

멋진 여성분이 멋진 직장상사에 멋진 남친 만났네요~~

연말 너무 기분좋게 읽고 갑니다.

댓글 0개 ▲

★지친나방(2011-12-27 23:18:53)123.213.***.206추천 0

ㄱㅎㅈ 보고있냐?

댓글 0개 ▲

★소을(2011-12-27 23:20:04)14.39.***.110추천 0

추천많이머겅

댓글 0개 ▲

★째잘째잘(2011-12-27 23:23:03)58.238.***.76추천 73

대형마트 보안팀에서 3달정도 일해봤었어요

옷같은거 자주 훔쳐서 아예 별명이 정해지는 놈들도 있구요,
정말 위의 경우와 같이 생계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융통성을 발휘해야하는 때가 옵니다.
한번은 어떤 여고딩 세명이 옷 5벌이나 훔쳐가지고 잡혀왔는데
가출청소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여고딩이나 돼서 옷5벌이나 훔쳐가지고 잡혀오고나서는 패기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근데 그 옷이란게, 자기들이 입을 노스페이스나 그런게 아니고 아기옷...

그때당시 팀장님에게 아이가 입을 옷이 없어 옷을 훔치게 되었다고 하면서, 잡혀들어가도 좋으니 아이만은 보호소에라도 맡기고싶다고;
같이 온 친구 두명은 아기옷 하나씩 잠바속에 넣어서 가지고 나가려고 했더군요
그떄 돈 걷어서 옷이랑 먹을것 사준기억나네요 ㅎ

댓글 0개 ▲

★실버스컬(2011-12-27 23:31:22)218.153.***.88추천 2

난 알바 할때, 캐셔들 제대로 계산하는지 테스트 요원한적이 있었다는 ... 맥주 6병 셋트인데 , 그중 1개가 색갈은 같은데 다른 맥주이고(한꺼번에 계산하면 캐셔 점수 -) 자이리톨 3봉지 사는데 1봉지는 딸기 맛이고 (딸기를 일반 맛으로 계산하면 그 역시 -) 옷 한벌 카트에 걸치고 나가고(계산안하면 캐셔 -) 이런식으로 테스트 요원으로 뽑혀본적 있음 ... 은근히 .. 옷에서 많이 통과됨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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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딱(2011-12-27 23:34:50)175.202.***.141추천 1

오와 광속 베오베 3분

댓글 0개 ▲

★새까만샤프(2011-12-27 23:35:30)124.49.***.7추천 0

와 진짜 저런여자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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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역(2011-12-27 23:42:50)182.214.***.10추천 2

저런사람들있으니까 아직 살만한세상 ㅠㅠ

댓글 0개 ▲

★레이피어(2011-12-27 23:51:10)119.71.***.23추천 0

와...마음씨 진짜 고우시다...세상사람들이 다 이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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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3zz(2011-12-27 23:52:37)175.211.***.141추천 1

세상은 아직 살만하네요.....

댓글 0개 ▲

★장동우동우(2011-12-27 23:53:29)122.39.***.74추천 0

으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니깐 추천마니머겅 소화불량되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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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됨(2011-12-27 23:57:43)121.130.***.241추천 1

앜ㅋㅋ henry.teen 이새끼 귀엽네.ㅋㅋㅋㅋㅋㅋ삼촌이 놀아줄까?ㅋㅋㅋ

댓글 0개 ▲

★떡지우개(2011-12-27 23:59:05)122.37.***.29추천 0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XXY(2011-12-28 00:02:05)114.70.***.171추천 1

...그 때 받은 십만원이 마지막 월급이었을 줄이야....

댓글 0개 ▲

엠티캔(2011-12-28 00:06:47)175.114.***.92추천 2

이런 인터넷에서 오래된 미담이 여러가지 있는데 원본 찾기는 어찌 그리도 힘든지.. http://duga.tistory.com/221 이거 이전 것은 찾질 못하겠네요. 예전에 차가워진 부부관계가 귤한봉지 사왔다가 아내가 맛있게 먹는 걸 본 글쓴이의 자기반성으로 부부금슬이 좋아진 이야기도 그렇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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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Y(2011-12-28 00:08:41)114.70.***.171추천 0

...ㅜㅜ 반성하게됩니다

댓글 0개 ▲

★오늘의안타(2011-12-28 00:09:30)27.35.***.124추천 6

그니까 오유도 좀 이렇게 이쁘게 살자
강간도와줘서 엿먹었다고 글올라오면 글쵸 도와주면안되요 법이 잘못되었어요 이러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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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222(2011-12-28 00:20:28)112.214.***.166추천 48

까르푸, 이랜드, 홈플러스 인 걸 보니 홈플러스 상암점인 듯.
여기 아주머니들. 이랜드에서 부당해고 당하고, 꽁꽁 언 겨울 천막 농성하며 몇 년을 버티셨지.
천박한 기독교 재벌은 직원 휴게실을 기도실로 개조하고, 성경에는 노조가 안나온단 소리나 지껄였으니,
말이 통했을리 있나. 캐셔 아주머니들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얼마 지나면 포기하겠지...
그런 시선 속에서 버텨 냈고, 마침내 복직들 하셨지. 노조 집행부는 빠진 반쪽의 승리였지만,
그 만큼의 승리조차 아무도 기대 안했었다.
복직된 아주머니들이 세상에서 제일 반짝이는 눈매로 친절하게 계산하는 걸 보며,
난 상암 홈플러스의 주인이 다국적 재벌 나부랭이가 아니라 이 아주머니들이라 생각했었다.
물론 장은 망원시장에서 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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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ure(2011-12-28 00:31:52)119.67.***.190추천 2

저번 참치캔 경찰분과 함께 베오베는 당연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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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OUT(2011-12-28 01:00:24)222.239.***.241추천 0

진짜 이랜드 하면 또 기독교가 안 나올수 없지 ㅋㅋㅋㅋ

에휴 명불허전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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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mo(2011-12-28 01:40:07)112.185.***.97추천 0

저런 여자분은 역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여러분 ㅠㅠ
우린 오유 하잔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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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엔(2011-12-28 01:43:49)134.113.***.2추천 0

뒷북이지만 훈훈하네요.

댓글 0개 ▲

★유괴범(2011-12-28 01:44:34)121.133.***.122추천 0

-_-시발 추천이나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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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한계(2011-12-28 02:15:24)180.92.***.53추천 1

괸찬은 여자들은 이미다 괸찬은 남자들을 만나고 있다는말이생각나네
이히히힛 안생경

댓글 0개 ▲

★예뻐지고싶다(2011-12-28 02:22:23)58.11.***.140추천 0

너무 많이봐서 감동이 없어요

댓글 0개 ▲

★수능완성(2011-12-28 02:37:15)121.164.***.53추천 5

아 시1발 왜 갑자기 울컥하지 아냐 컴터를 너무 오래해서 눈이 아픈걸꺼야

댓글 0개 ▲

★수능완성(2011-12-28 02:37:18)121.164.***.53추천 1

아 시1발 왜 갑자기 울컥하지 아냐 컴터를 너무 오래해서 눈이 아픈걸꺼야

댓글 0개 ▲

개미를퍼먹여(2011-12-28 04:05:13)210.107.***.208추천 0

아........

댓글 0개 ▲

★파샤스(2011-12-28 05:19:18)121.187.***.172추천 1

제 기억에 까르푸가 철수하면서 이랜드가 인수해서 '홈에버'로 이름 바꾸고 노사분쟁으로 이랜드가 손 떼면서 '홈플러스'에 판거라, 맨 처음에 까르푸가 만들어졌을 당시에 만들어졌던 매장은 이 글에 모두 해당돼요. 홈플러스 상암점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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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찌찌(2011-12-28 08:42:07)124.53.***.122추천 2

제가 롯대마트에서보안은로 해봤지요

머트 도둑보다 진상둘이 더 많습니다

마트에서 일하면 참 세상이 뭐같이보이고

열심히공부해야되는것을 뼈져리게 느낄것입니다

아~주 힘들어서 아주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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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rem(2011-12-28 09:08:08)122.199.***.62추천 0

저런 여자분은 남친이 있다

댓글 0개 ▲

★슬슬아으(2011-12-28 09:38:38)118.32.***.220추천 0

훈훈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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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gaMesh(2011-12-28 09:39:41)125.141.***.98추천 0

Henry.Teen/일베에서 놀지 여기는 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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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봤을땐(2011-12-28 10:45:38)14.53.***.154추천 0

베오베왔어도 추천먹겅~ 계속머겅~

댓글 0개 ▲

★소나널향해(2011-12-28 10:45:40)175.116.***.71추천 0

그 직원에 그상사

댓글 0개 ▲

★설화연(2011-12-28 10:47:25)202.136.***.55추천 0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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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녀비다(2011-12-28 10:55:49)211.210.***.142추천 0

일주일전쯤에 첨들와보구
여태 눈팅중이였는데
이건 추천을 안할수가 없어서 가입하고 말았습니다

댓글 0개 ▲

★花非花(2011-12-28 11:00:55)210.108.***.158추천 1

으이구...
끼리끼리 만난다더니만 ㅉ
남자친구 잘 만났네

댓글 0개 ▲

★뽕디쓰빠레(2011-12-28 11:18:30)211.186.***.23추천 44

아.. 저도 6년전에 이마트 보안팀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별의별 사람이다있었어요. 초딩들 세명이서 학용품 20만원치를 카트에실어서 cctv사각지대인 수유실에서 초딩들이 스케치북 노트등에 자기이름다써놓고 자기꺼라고 우기는 그런경우도있었고 바코드 인식안되는 반찬을 카트에앉힌 애기 엉덩이밑에 깔고 그냥가는 아줌마도있었고 여자속옷매장에 속옷에붙은 텍떼고 속옷여러벌겹쳐서 입고 그냥갈려는 경우도 있었어요. 기억에 남는게 건물뒤쪽 검품장에 항상 오시는 파지줍는 할머니가계셨는데 저한테 오시더니 꼬깃한 천원짜리지폐 10장 주시더니 오늘 7살먹은 손녀생일인데 케익좀 사다돌라고 하시길래 저랑 같이 들어가셔서 고르시자고 그러니 이런 좋은곳에 쓰레기나 줍는 할머니들어가면 사람들도 안좋게 보고 민폐다 그러니 저보고 사다돌라하시더군요. 케익사기엔 많이모자란 돈이라고 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해서 커피한잔 태워드리고 잠시만 기다리라하고 제 사비보태서 케익이랑 양념치킨 까지 사서 할머니한테 드렸습니다.

댓글 0개 ▲

★오유간판(2011-12-28 11:20:44)175.202.***.32추천 0

아 훈훈하다 훈훈해...

댓글 0개 ▲

NoMercy(2011-12-28 11:31:53)119.206.***.132추천 0

글 읽으면서 밀려오는 감동의 쓰나미

댓글 0개 ▲

★밋지(2011-12-28 12:50:27)182.210.***.117추천 0

추천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

댓글 0개 ▲

★핫식스6(2011-12-28 13:39:05)27.1.***.137추천 1

ㅠ_________ㅠ 배불러도 또머겅

댓글 0개 ▲

★미친듯달린다(2011-12-28 13:57:35)211.40.***.64추천 3

내가 이글을 보고 울화통이 터지는건
다름아니라 우리아가들 먹는 분유가 2통에 5마논 비싼건 3통에 10만원씩 하는 현실이다.

라는 글이 예전 리플에 베플이었죠..

댓글 0개 ▲

[본인삭제]네스타(2011-12-28 15:21:44)211.179.***.7추천 0

댓글 0개 ▲

★워킹데드(2011-12-28 16:30:05)121.138.***.139추천 0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잘살아야 하는데... ㅎㅎ 꼭 보답받으며 살기를^^

댓글 0개 ▲

★구세대(2011-12-28 18:41:24)211.211.***.156추천 6

째잘째잘, B222, 뽕디쓰빠레, 제가 이런 분들이 오유에 계시기에 나이들어 주책같아도 오유를 합니다.
세 분을 비롯해 착한 영혼의 소유자이신 오유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댓글 0개 ▲

★하늘이내린벌(2011-12-28 21:01:45)59.2.***.130추천 0

.............................. 저런 여성분이라면,,,,,,,,,,,,,,,,,,,,,,,,,,,,,,,,,,,,
내 여자라면 평생을 같이 살아도 될거란 확신이듭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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