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 그러니까 중학교3 때 좋아했던 7년 편의점 들어서는데 우연히 만나서 마음속이
꿈틀 하고 뛰는것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닮은 사람인가 하고 했는데 그녀가 어디에 전화를 하는데...
이 런... 목소리가 예전에 그녀의 목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보고
구태여 그녀에게 "저기 실례지만 ㅇㅇㅇ 아니세요라고 물어봤음 ..그러자 맞는데요..누구시죠?이러는 것였음 그리고 전 그녀에게
나 ㅇㅇㅇ 중 3때 이러니 그녀가 정말 이냐고 하는 거임? 중학교이후로 살이 빠져서 15kg 이상 많이 바뀌어서 그녀가 못 알아봤다고
역시 살을 많이 빠지면 사람이 달라보이는구나라고 생각 하고 그녀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핸드펀 번호와 카톡아뒤를 등록 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녀와 카톡을 하면서 점점 다시 친해지게 되었는데 다시 점점 그녀가 중 3 시절처럼 점점 더 좋아지게 되는데. 그러다
전화도 하게되면서 영화도 같이 보게 되고 밥먹고 .그러다 어느 순간 결심을 하고 그녀에게 고백할까 생각이었습니다.. 차이면.. 다시
오유인 이 되는 거겠지만..ㅋ 하지만 약간 소심한 성격인 저는 또 고민 또 고민 하게 되고... 차이면 그녀와의 관계를 다시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이도 하고 그래서 전 우선 그녀의 마음을 약간 떠볼까 하는 생각으로 여자들이 생각하기에
인간적으로 소심하다라고 생각하는 고백문자를 보냈슴..그리고 그녀에 ㅇㅋ 라는 사인을 받고..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 세로드립문자 보낸문자라 차여도 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