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광화문으로 가기위해 평화로운 행진을하고있다 하지만 빈틈없는 차벽에 가로막혀 당황하고는 모습 (서대문 ㅡ> 광화문방향)
그들은 경찰에게 길을 열어달라며 항의하며 스티커로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시민들에 손에 들려진건 우산 풍선 스티커 뿐이었다
우비가 있는 사람은 조금 나은편 일부 시민들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있었다
스티커붙히는 행위가 폭력이라고 할수있겟는가
사다리를 놓아 넘어가려고 하자 경찰 병력 방패와 제설용 삽으로 제압하려 하고있다.
이내 시작된 물대포 살포 .
경찰들이 길을 열어주지 않아 시민들은 발길을 멈췄다
각자 자신들의 방식으로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가장 마음아팟던 아이들의 모습 이미 목소리가 쉬어버린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외치고 있다.
광화문으로 통하는 길은 쥐새끼 한마리 들어갈수 없이 막혀있다
수성전을 방불케하는 모습
길을 열어달라며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 대치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
좁은 길이 열리면 그곳을 틀어 막아 막아내고 있다
길을 만들어내려고 버스에 밧줄을 묶어 당기면 낫처럼 생긴 길다란 장비로 잘라내고있다.
차벽 앞에 서있는 시민들의 모습 손에 들린건 피켓 그렇지 않다면 우산
박근혜 퇴진
100m도 안되는 곳에 보이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 그곳엔 세월호추모공간도 함께 있다.
차벽에 가로막힌 시민들
최루액을 살포하는 경찰의 모습
응급환자를 싦은 구급차를 시민들은 다 비켜줬지만 경찰들은 비켜주지 않고있다.
일부 사람들이 화염병이라고 주장했던 횃불의 모습.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추모제 때도 박근혜는 이 나라에 없었다,
2015년 11월14일 어제도 박근혜는 이 나라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