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벌레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아이가 소중히 기르고 있었던 풍뎅이가 죽었다.
아이는 움직이지 못하게 된 풍뎅이를 가만히 보고 있다가 조용히 배를 찢었다.
"뭐 하니!!"
아들의 이상한 행동에 엄마가 무서운 표정으로 소리쳤다.
"움직이지 않아서 건전지를 바꾸는거에요."
엄마는 아들의 행동이 안타깝다는 듯,
슬픈 표정으로 이미 죽어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응? 엄마도 아빠가 안 움직일 때 이렇게 배를 갈랐잖아?"
다음 날.
어머니는 경찰에 아들의 실종신고를 했다...................
1차 출처 : www.thering.co.kr
2차 출처 : http://cafe.daum.net/truepicture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