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기독교에 관련된 논쟁 아니 거의 쌈박질을 해도 어느 한쪽편만을 지나치게 옹호하거나 욕하지않았다.

하지만......아무리 기독교인중 일부라고는해도 초등학교에 세워져있는 단군상을 부수는짓은 도저히 이해할수도없으며 이해하고싶지도않다.

도대채 나이좀 먹었다는 사람들이 그것도 신앙인이라는 사람들이 어찌 초등학생들도 안하는 그런 철없는 생각을 가지고 철없는행동을 한단말인가

초등학생들보다 더 철없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초등학교에 있는 수십개의 단군상을 그토록 박살을 낸것인가

지금심정으론 나 또한 철없는놈이 되어 그대들의 머리를 똑같이 부숴버리고싶다..

아무리 그래도 단군상을 그것도 암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있는것을 목을베어내고 박살내면 안되는것이다...

밤에 몰래 박살내고 토끼고 다음날아침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사람은 거의 어린 초등학생들 아닌가...그 어린아이들이 그 참혹한 광경을 보고 어떤생각을할까..

대체 왜그러는가

거의매일 일부 기독교인과 관련된 안좋은 기사나 소식을 접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오직 순수한 신앙심을 가진 기독교인들도 많다고 믿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