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애인있냐고?
그럼 난 뭐라고 대답해야하나. 매번 그랬던 것처럼 웃으면서 무마시켜야하나..
그럼 또 그러겠지, 너처럼 성격 좋고 사지 멀쩡하고 팔 다리 길고 늘씬한 애가 왜 없냐고
그럼 난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묵묵히 떡국그릇에 코를 박고 떡국을 들이켜마셔야하나..
이모 이모부 큰엄마 큰아빠 등등등 다 내 연애를 물어봐
왜 한번도 자랑같은거 안하냐고ㅋ (차라리 졸업 후 목표 이런걸 물어보지....)
그럼 난 뭐라고 대답해야하나.... 오유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 될까?
아 갑자기 좐나 슬퍼진당ㅠㅠㅠㅠ 다음생엔 부끄럼 많이 타고 내숭 잘 부리고 귀엽고 키도 작고 조그만한 그래서 남자들이 가슴팍에 폭 안아줄수 있는 그런 귀요미상으로 태어나게해주세요.... 아니면 키 170 넘어도 좋으니까 예쁜 얼굴로.....ㅠㅠㅠㅠㅠㅠ
잠이안오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