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Gyosi입니다..ㅡㅡ;;
이야기 진행상 반말이 나옵니다..;;
이해 바랍니다~~
-------------------------------------------------------------------------------------
오늘 체력검사 했다.
비도 오고.. 운동장 젖어 있고..
다 좋았다.
문제는!!
빌어 쳐 드실 우리 교장꼐서..
"체력검사 도중 운동장 밖으로 나가는 학생은 다 끄집어 낼껍니다!"
이런다..
교장말 무시하고, 모닝 응가를 즐기러 화장실로 향했다.~>ㅇ<
솔직히
생각만해도 좋았다..ㅡㅡ;;
그런데
교장한테 걸렸따..ㅡㅡ;;
"학생! 절루 안나가! 학생과 갈래~?"
나 ....
튀었다.
나올랑말랑하는 똥배를 부여잡고
열라텼다..
"야! 거기 안써!!??"
(너같으면 스겠나!)
암튼
열라툈다..
그런데
이놈에 배가 요동을 치드라..
무슨 지가 뱃속에 있는 애기처럼
막
똥꼬를 비집고 나올라그러드라..
하아...
심호흡을 하면서
무사히..
아니
고통스럽게
운동장에 복귀했다..
체력검사 하는날에..
똥빼 부여잡고 뛰는 바람에 힘이 다 떨어져 버렸다.
우리반 반장보고 제일 처음에 뭐하냐고 물어봤다..
"우리 윗몸 일으키기해.."
ㅡㅡ;;
지금 배에 힘주면..
나올꺼 같은데
윗몸 일으키기란다..
우썅..ㅡㅡ;
우리담임
"너그들 한 종목이라도 빠지면 죽으~!"
...
울뻔했다..ㅡ.ㅠ
나 윗몸 일으키기 하는데..
하나하나 할때마다..
운동 잘했다..
배떄기에 힘줘서 윗몸 일으킨다음
곧바로!
똥꼬에 힘주어 배출을 막으면서
똥꼬 사이로 세어나오는 방구는 어쩔 수 없이 이별하곤..
1분동안
아주 힘겹게
18개 했다..
우리반 최고 신기록이다..ㅡㅡ;;
우썅..
내친구들 나보고
십팔놈이란다..ㅡㅠ 개늠들
갑자기 비 무진장 내리드라..
우리 학교 애들
좋단다...
비오면 체력검사안하고 집에 가니까..
좋단다..
나...
비맞아 점점 추워지니
그놈의 똥꼬가 바락을 하드라...
더이상 버틸 수 없다고..
하아........
체력검사 취소되고
집에 가는 도중이었다.
가는 도중에 낑낑대며
아랫배를 부여잡고, 겨우 집앞으로 갔다.
하아하아...
다들 느껴봤을꺼다..
응아나.. 쉬야가 열라 급하게 마려운대
화장실이 눈앞에 있을때...그 느낌..
집 문만 열면 화장실이 있다는 그....
생각을 하면서..
엘리베이터안에 들어갔다.
우리집은 11층이다..
더군다나 이시간에는 사람이 없기에
올라가는 도중에 허리띠를 풀르고..
지퍼를 내려
화장실을 향한 만발의 준비를 다했다..
오
8층..
9층...
10층..
떙.
ㅡㅡ;;
우리집은... 11층인데.???
문이 열리자마자 우리 아랫집 여고생이 눈앞에 서있드라..
콰광...
나.. 벨트도 풀렀고....
지퍼도 내리고...
바지 자꾸도 풀렀는데...
나으 똘똘이 포장지는 체크무늬를 자랑하는데..
나...
그때..
너무 당황해서...
방구도 꼇다.. 뿌웅....ㅡ.ㅠ
다시는 그 여학생 볼수도 없겠다..
하아.....
앞날이 막막하다..
나... 변태 됬다...
나... 붕신 됬다...
나... 방구 꼇다...
뿌우웅............
강희 누님!!
강희누님과 유리상...
꽃밭에 강희누님!!
*-_-*
좋아좋아~~
강희누님~~~~~~*-_-*
ㅡㅡㅋㅋ
↓퍼온거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home.megapass.co.kr/~h5672658/ggok.gif"); border-width:1; border-color:purple; border-style:dotted;}</style>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