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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6229
    작성자 : 신비인
    추천 : 15/14
    조회수 : 508
    IP : 211.215.***.25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04/06/04 02:06:46
    http://todayhumor.com/?sisa_6229 모바일
    [종교] 기독교의 타종교 왜곡 사례 "불교란 무엇인가"
    이하는 한기총 게시판에서 퍼온 글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타종교에 대하여 얼마나 무지하며, 타 종교에 대하여 얼마나 매도를 일삼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중간 중간에 
    저의 의견을 첨부합니다. 아울러 미리 밝히지만, 저는 불교신자가 아닙니다. 
    이곳에 불교에 조예가 깊으신 불교신자분들도 계신다고 압니다.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을 부탁 드립니다.

    불교란 무엇인가 - 범신론적 우상종교
    작성자 : 과객
    작성일 : 2004/05/31 14:46 (2004/05/31 18:47)
    조회수 : 60
    불교란 것은 바벨탑 붕괴 사건 이후에 옮겨온 사람들이 인도로 들어가서 너무 더운지라 이것저것 생각을 하곤 하다가 만든 종교이다.
    너무 더워서 나무밑에 앉아서 생각들을 하던 중에 수리철학 같은 것을 한 자도 있었고 죽을 때 편히 죽어 보려고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 아픔을 별로 안 느끼려고 만든 게 요가였다.

    신비인: 인도에 드리비다 족이 들어 간 것은 BC 3000년경이고, 페르시아에 아리안족이 
    형성 된 것도 이맘때쯤이란게 인류학에서의 정설이지요. 처음부터 아에 헛소리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독경의 바벨탑 사건은 노아 홍수 이전으로 BC 2000년 보다도 
    이후라는게 기독교의 주장입니다. 또 요가는 육체의 고통이 아니라 정신세계의 진보를 
    위한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죽을때의 
    고통과는 전혀 무관하지요. 아에 거짓말로 시작하고 잇군요.

    그런데, 서북쪽에서 주전 20세기에 아리아인종들이 대거 남하해서 이전의 문화와 문명을 파괴하였다. 그러면서, 카스트 제도를 만들었는데 고약한 것이 카르마와 다르마 곧 업과 인연 때문에 영혼은 계속 윤회하기에 카스트 제도 상층부로 태어난 자들은 선업을 쌓은 결과라는 식으로 세뇌한 것이다.
    이것이 브라만 종교인데 그 문제점을 극복해보려고 싯달타가 주장한 게 불교이지만 그 사람 자체도 제대로 뭔가 극복이 잘 안되어서 그가 죽자 교파가 500 개 이상이 생겨나서 뭐가 진짜 그 사람의 의도였는지 모를 지경이 되었다.

    신비인: 불교는 깨달음을 추구하는 종교라고 알고 잇습니다. 붓다 입멸후 부파불교가 
    발생하며 경전 해석에 차이를 두고, 방법론적으로 차이를 둔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 
    깨달음에 이른다는 기본개념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또 붓다는 스스로 깨달은 사람, 
    눈뜬 사람이라고 했고 이 방법을 가르친 것입니다. 열반경이란 경전을 보면 붓다 입멸후 
    "우리가 무엇을 의지처로 삼아야 하냐"는 아난타라는 제자의 질문에 
    붓다는 "너희는 법을 의지삼아 정진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법이 다르마인데, 
    이는 경전에 쓰인 어떤 말이 아니고 누구나 깨달으면 붓다가 된다는 기본사상입니다. 
    이 역시 거짓말이지요.

    그래서, 싯달타가 말했다는 어록들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오히려 브라만의 카르마니 다르마라니 하는 것들이 더 강하게 들어가 버렸고 뭐가 뭔지 모를 지경이 되었다. 제3차 어록 모으기는 남방 팔리어로, 

    신비인: 불교의 교리는 다르마를 통해 니르바나에 이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카르마는 수행에 장애 요소로 수행을 통해 덜어냄으로써 마지막에는 없에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르마란건 법, 진리라는 말이지 어떤 종교의 교리가 아닙니다. 이 사람 뭔 소리를 하는건가?

    제4차 어록 모으기는 북방 산스크리트어로 되었는데 모두 이것저것 뒤섞여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되었다.
    남방의 작업에는 인도 남부 지역에서 떠돌던 정령숭배 같은 것들이 뒤섞였다. 
    신비인: 초기 경집은 붓다의 제자 500이 모여 기억력이 제일 좋다는 아난타 존자가 
    들었던 것을 구술하고 500명의 제자가 정정하며 정확한 것만을 남겼지요. 뭐가 뭔지 모르게 
    됐다니 이건 뭔소리인가? 또 남방불교에 정령사상이 뒤섞였다니 전혀 사실무근인 것이 
    마구 튀여 나오는군요.

    북방의 작업에는 이미 알렉산더가 동방원정을 한 이후라서 그리이스 철학이 뒤섞였다.
    그리이스 철학 중에는 아테네에서 유행했던 에피쿠로스 학파나 스토익 학파 들의 철학이 뒤섞여 있었고, 제논이 시작했던 견유학파 철학도 이 중에 한 요소로 들어가 있었다. 그래서, 너무 뒤섞인 바람에 뭔지 알 수 없는 것이 되었다. 더우기, 간다라 미술이 생겨날 때 그리이스 신화가 같이 뒤섞여서 우리가 석굴암에서 보는 금강역사는 사실 오리온이나 헤라클레스였음을 중앙아시아 지역 유적에서 알 수 있다.

    신비인: 푸하하하 정말 웃기는군요. 불교 승려와 그리스 철학자가 만난 것은 경집 이후이며, 문자화 이후입니다. 이건 또 뭔 헛소리데요? 불교의 경전중 밀린다왕문경이라는 
    경전이 있지요. 이 경전을 보면 불교의 승려에게 그리스 철학자가 질문을 하는 내용들이 
    상세히 나오는데, 의견을 서로 개진한거지 영향을 주고 받은게 아닙니다. 불교와 
    그리스 철학이 제대로 교류 되는건 훨씬 뒤의 일입니다. 그리고 간다라 미술의 영향을 받아 
    불상의 모양이 형성 된 것은 맞지만, 금강역사는 그리스가 아니고 힌두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불교학자들의 연구입니다. 그리스 신화가 섞였다니 정말 터무니 없군요.

    아무튼 이렇게 뒤섞인 것이 중국으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노자(본명 이이)와 뒤섞였다. 노자가 늙어서 서역 지방으로 갔다는 이야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아전인수 내지 중화주의 생각에 말하기를 싯달타가 노자로부터 배웠다고 했다. 그래서, 뒤섞여진 것이다. 노자의 사상은 후에 노장사상이 되고 하면서 민간신앙까지 뒤섞였는데 그게 그대로 중국 불교에 들어갔다.

    신비인: 골고루 웃기는군요. 노자가 불교의 영향을 받은건 불교가 중국에 들어 오면서 
    경전이나 조직체계등에서 불교에 민간신앙이던 도교가 밀리자 그 형식을 빌고, 
    노자가 붓다라는 사상을 퍼트린 것입니다. 결국 서로에게 사상적으로 영향을 줬지만, 
    거의 불교가 도교에 영향을 미쳤다는게 종교학자들의 연구 내용이라고 압니다. 이런건 
    학자들이 쓴 도교사에도 나오는데,이건 또 뭔 소리지?

    그런 중국 불교가 한국에 들어왔다. 한편, 마라난타라고 하는 중국의 중의 이름이 '마라나타'하고 비슷해서 의문점을 던지고 있다. 게다가, 가락국 전설도 잘 분석해보면 굳이 불교스럽지가 않다. 포항에는 '도마'의 히브리어 글자 'ㄷㅁ'에 해당하는 것이 적힌 돌이 발견 되었다. 신라시대에 있었던 경교형 십자가가 불국사 무영탑(석가탑) 보수공사 도중 무주정광다라니경과 함께 나왔다. 경교형의 마리아-예수를 연상시키는 토우도 발견이 된 적이 있다.

    신비인: 전에 신앙계에 최모라는 목사가 이따위 글을 실었었는데, 제가 담당기자와 
    통화를 하면서 무리가 있엇다는 말까지 들었던 내용입니다. 간단히 지적해봅시다. ㄷ ㅁ이 
    히브리 문자였나요? 언제부터 이런 문자를 히브리가 사용했지요? 개소리입니다. 
    또 십자가의 형태는 정확히 말하면 종과 횡의 길이가 같은 열십자 모양으로 
    이는 방위를 표시하는겁니다. 뭐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기독환자중 첨성대 바닥에 있는 
    열십자 모양도 십자가라고 박박 우기던데 그건 빠졌군요. 그리고 마리아상과 비슷한 상이 
    나왔다고 뻥치는거 불교에서 사용하는 보살상 제대로 보고나 하는 소리인지? 
    전에는 샌들을 신은거랑 양을 든 것도 기독교 상징인데 불교가 파괴 햇다고 하더구만 
    그건 왜 빼먹으시나요? 참고로 지금 우리가 보고 잇는 마리아상의 복장은 열과 햇빛을 
    막기 위한 여성들의 두건의 전형입니다. 거짓말도 말이 되게 해야지요. 역사까지 왜곡하고 
    쯧쯧
     
    이 때문에, 불교는 사실 뭔지 모른 것들로 뒤섞였음을 생각해야 한다. 더더구나 불교에는 사실 없을 요소인 황천을 다스린다는 염라대왕이라는 것을 상정해두고 있는데 이게 무슨 불교인가? 게다가 구한말까지 절간에는 칠성단같은 것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 기반적인 종교의 구성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범신론을 바탕에 둔 인간이 만든 짬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비인: 칠성단, 염라대왕은 붉가 토착화 되며 민간신앙과 섞인 것이지요.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은 지금도 있지만, 불교는 최소한 이걸 숨기거나 왜곡하지는 않습니다. 
    기독교야 말로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신화 짬뽕에, 예수의 신격화는 
    오시리스, 다이몬, 미트라로 이어지는 구세사상의 짬뽕임에도 자기들은 절대 아니라고 
    박박 우기지요. 정말 웃기는 짬뽕들입니다.

    옛날 한국인들은 북극성의 일곱 별들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것을 네 방위에 맞춰서 돌리면 윷판 모양이 된다. 그걸 한국인들은 매우 귀하게 생각해서 거의 마방진처럼 여겼다. 그리하여, 그 모양을 건물 세울 때에 주춧돌에 새겨 넣었다. 즉, 십자가에 원 모양을 두른 것처럼 생긴 것이다. 경교형 십자가와는 아예 다른 것인데 이게 있었다. 성경적으로 보자면 레판의 별들이다.

    신비인: 위에서 자기 입으로 남의 종교를 짬뽕이라고 하고는 지가 자기 종교를 짬뽕으로 
    만드는 웃기는 짬뽕 짓을 하고 있군요. 기독교의 상징중 원 안에 십자 모양이 들어간게 
    뭐지요? 그리고 십자가는 AD 34년에서 AD 70년 이후인 예수 사후에 생긴 것으로 
    실제로 십자가를 상징으로 사용한건 AD 4세기 이후거든요. 제대로 아시고 말씀을 
    하시기 바랍니다. 바보

    불교는 복음을 듣지 않으려는 자들이 오롯이 모인 종교이다. 만약 복음을 들었다가 배척했다면 지옥에 갈 준비가 된 자들인데 주님은 이들에게도 복음이 들어가기를 원하신다. 계속 참고 부르시는 것이다. 그런데, 요사이 불교에서는 기독교를 아예 조목조목 따지면서 공격하는 예도 볼 수 있다.

    신비인: 불교는 기독교의 복음 따위는 듣지 않는게 맞습니다. 불교는 자신의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에 다다르는게 목적이거든요. 신 따위나 믿고 종놈이 되어 구원이나 구걸하지 않지요.

    아무튼, 원래 노아의 홍수 이후에 있었던 제단을 쌓은 기도 형태가 바뀌어진 것들이 이 때까지 내려왔고, 불교의 탑도 사실 인디아의 경우를 보건대 아라랏 산을 상징한 것이다. 지구라트들이 그 원형일텐데 하늘을 향한 아라랏 산이 그 원류이다.

    신비인? 불교에서 말하는 탑(타파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나 좀 찾아 보시고 
    떠드시지요. 참고로 초기 탑은 첨탑이 아니라 반구형이였답니다. 아라랍산 좋아하시네 

    아라랏 산에서 제단을 쌓아 제물을 바치던 그 불꽃이 우상 종교화된 것이 배화교(조로아스터)이다. 조로아스터 교는 아직 이란에 남아 있는데 그들의 기도 방식은 우리가 아는 기도 방식 곧 두손을 합장하고 마구 비비는 식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불교는 대웅전에 우상인 제우스 신상을 둔 것으로 보면 된다. 이미 헬레니즘 영향이 지나간 이후이기 때문이다.
    제우스 신상은 동방에서는 미트라 종교와 관련이 있는데, 박트리아라고 불렸던 곳에 번창했었다. 파키스탄 부근에 그 유적이 있다. 박트리아는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그리이스 인들이 다스린 지역이다. 그 우상이 한국에 불교라며 들어온 것이다. 불교의 모든 부처상은 그리이스의 제우스와 동방 미트라 종교의 우상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신비인: 조오르아스터교는 기독교보다도 더 오래된 종교이지요. 불을 숭앙하는건 
    고대부터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나온 원시종교의 형태이고요. 계속 종교학 개론에도 
    나오는 내용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는군요. 불상 문제는 위에서도 지적을 했지만, 
    불상의 형태가 간다라 미술의 영향을 받은거지 사상적인 영향을 받은게 아니거든요. 
    불교에서 그리스 사상의 영향을 받은 부분을 찾아 제시 좀 해보시지요. 
    그리고 미트라 사상을 받아 들인건 기독교이지요. 니케아 공의회에서 교세를 잡어 
    지금의 근본주의 교리를 만든 교부를 옹호했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미트라 숭배자였습니다. 그래서 정치적 목적으로 이 두가지 사상이 짬뽕 되지요. 독서 좀 하시고 사심이 어더실러나

    결론: 이처럼 기독교는 자신들을 정당화 하기 위하여 거짓말과 왜곡도 서슴치 않는 
    파렴치한 집단입니다. 한세대 교수이며 소설가라는 김성일이라는 자는 우리나라 역사를 
    지 멋대로 왜곡하고도 뻔뻔하게 지가 옳다고 우기며 국문학과 교수질을 하더군요. 
    언제 시간 되면 이도 한번 작살을 내보지요.
    신비인의 꼬릿말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하여 만국의 반기독동지들이여 단결하자!
    http://www.acm.wo.ro 
    반기독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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