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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본연합뉴스) 에쿠니 가오리 기자 = 일본에 13년후 종말을 예상하게 하는 화산폭발이 있
을 것이라고 지난 4일 일본 재해방지관리본부에서 발표했다.

본부는 화산 폭발을 예방하기 위해 화산폭팔 때 나오는 여러가지 바이러스의 예방접종을 접종을 맞아야 하며, 또한 화산폭발을 막기위해 8년 후 부터는 대량의 물을 중국으로 부터
수입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화산폭발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올해 8월부터 시작되며 생후 3개월을 넘지 못한 신생아는
4개월에 1차, 8개월에 2차를 맞아야 하며 5개월 이상의 아이들은 1차만 접종해도 되며
성인일 경우 올해 10월에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했다.

일본 질병관리본부는 예방접종비는 전국 어느 병원이나 가능하며 1번 접종에 30엔 (우리나라 돈으로 300원 정도)으로 할 것이며 예방접종비의 30%를 재해방지관리본부에 전하여 물을 수입하는데에 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화산폭발시 나오는 바이러스에 걸리면 4~14일후 두통, 고열,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의식장애, 혼수, 경련 등으로 진행되며, 치사율은 최저 10%에서 최고 80% 수준이다.

일본 재해방지관리본부의 후쿠다 야스오(사진)은 "이번 화산폭발은 아카기산과 운젠산에서 일어날 것이며 오차는 3~8개월 이고 화산폭팔을 막지 못한다면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 북동부와
규슈 나가사키현 시마바라 반도 중앙부의 반경 120km는 흔적조차 찾아보지 못 할 것이며
바람을 타고 바이러스가 날라가 일본의 모든 시민들은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끝)


혹시 한국에 피해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13년을 언제 기달리지?


뻥.(반대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