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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글 본사의 점심시간. 구글은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구글은 ‘신의 직장’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뛰어난 복지를 자랑한다. 직원 복지의 배경에는 구글 특유의 ‘80대 20 법칙’이 존재한다. 일과시간의 80%는 업무에 집중하고 20%는 자신이 최대한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다른 일을 하면 된다. 자기계발할 시간이 주어진 직원들은 그만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이는 회사 업무를 보는 데도 득이 된다는 생각이다. 1년에 세 달간 무급 휴가를 쓸 수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자녀 장학금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스톡옵션도 제공한다. 출산휴가의 경우 남자는 6주, 여자는 18주의 유급 휴직을 쓸 수 있다. 휴직 중이라 해도 주식 수익은 물론 보너스도 그대로 주어진다.
구글에서 복지는 일상이다.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하루 세끼 식사는 물론 간식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구글은 전 직원 식음료 비용에만 연간 8700만 달러(약 990억원)를 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첨단 데이터분석을 통해 개인의 칼로리 소비와 건강까지 챙긴다. 개인적인 볼 일이 있다면 심부름 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직원이 회사 일을 하느라 가사일에 소홀할 경우를 대비해서 심부름 센터 혹은 가사 도우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정이 편안해야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 사내 병원, 물리치료 마사지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직원이 사망할 경우 배우자에게 사망 직원이 받던 월급의 50%를 10년간 지급하고, 자녀가 있을 경우 19살이 될 때까지 매월 약 100만원의 비용을 추가로 지급한다.
직원들이 신입 뽑는 홀푸드마켓
일 본 전기설비 제조 업체인 미라이공업은 ‘샐러리맨의 천국’으로 꼽힌다. 이 회사의 정년은 70세. 채용 직원은 모두 정규직 종신 고용을 원칙으로 한다. 잔업이나 휴일근무, 정리해고 등은 이 회사에선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자신의 업무량은 스스로 결정한다. 상부에 보고를 하는 일도 없다. 공장이지만 정해진 작업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 대신 1년에 약 10만원의 의류구입비를 제공한다. 남보다 먼저 승진하기 위해 무리하게 실적을 올리거나 동료의 공로를 가로챌 필요도 없다. 근속연수와 나이 순서대로 자동적으로 승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년에 약 140일을 휴가로 쓸 수 있다. 자녀 1명당 육아휴직 기간 3년이 주어진다. 5년에 한번 전 직원이 다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이 회사가 직원 300여명의 해외 여행에 쓰는 돈은 25억원에 달한다. 그럼에도 25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월급 역시 동종 업계보다 약 10% 높다. 매달 한번씩 직원들이 낸 제안서를 검토하는 행사가 열린다. 구내식당 메뉴 개선안부터 신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매년 1만건에 달하는 제안이 쏟아진다. 그 결과물이 바로 2300건에 달하는 특허다. 미라이공업 생산품의 98%가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다양한 특허상품이다.
하지만 한국은...
에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43&aid=000000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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