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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사원인데요,,
점심먹고 한 2시 30분~3시 정도가 참 마(魔)의 시간인거 같네요.
졸려서 미치겠는데, 차마 잘 수는 없구요..ㅋㅋ
전 지금까지 졸면서 걸려본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 비결은 화장실에 가서 10분정도 변기에 앉아서 자는겁니다.
불편한 자세로 자지만, 졸린 상태에서 변기 받이에 등 기대고 벽에 머리 기댄 뒤 잠깐 자는 10분의 시간동안 모든 피로가 풀린다죠.
제 주위 동기들은 그걸 모르는지 앉아서 가끔씩 고개 숙이고 부동자세로 있더라구요..ㅋ
그래서 저한테 "00씨는 어쩜 근무하면서 조는 모습을 보인적이 한번도 없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하더라죠..(화장실 오침의 비밀은 아직까지 숨기고 있습니다ㅋㅋ)
혹시 오유하시는 직장인 분들 중에서 화장실에서 오후 졸림의 시간을 헤쳐나가시는 분이 계신지요?
남은 시간도 즐근하시구요~ 오늘은 칼퇴를 바라며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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